[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행사가 열리는 기간동안 주차 통제와 구민 안내를 지원하며 성황리에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단은 행사장 정문에서 후문으로 이어지는 구간 5곳에 각각 2~3명의 직원을 배치하며 2교대로 근무를 실시했다.

72명의 직원들은 교대근무를 하면서 행사자 진출입 양방향에서 주차 차량을 안내하고 구민들의 질서있는 관람이 이어지도록 도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안전한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위해 직원들 모두 맡은 바 통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