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경쟁 통해 회원 건강증진 및 프로그램 활성화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 8월14일부터 10월6일까지 헬스 회원을 대상으로 'Fitness star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헬스 회원 총 30명(남자 11명, 여자 19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인 체성분 분석 자료를 받아 8주간 운동에 의한 체지방량 및 근육량 변화를 측정했다. 근육량, 체지방량, 신체발달점수, 출석률을 체크해 누적순위 기록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세 회원(1등:백준규, 2등:양선미, 3등:신영철)에게 헬스장 무료 이용권을 시상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회원의 건강증진과 프로그램 활성화 및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체력증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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