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이 ‘간부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어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난 17일 열린 워크숍엔 공단 산하 센터장이상 임원, 경영지원실 경영평가 담당자 등 48명이 참석, 외부전문가를 초빙, 교육과 함께 경영성과 향상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워크숍은 박근종 이사장이 ‘위기 경영의 리더십’, ‘리더의 역할과 혁신경영과제’를 주제로 교육했다.

또한 외부전문가로 지방공기업진흥원 방준용 본부장이 ‘위기와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정책분석평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과 토론에 참여한 임원들은 “사례를 통해 성과 창출 체계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근종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다양한 제도개선을 통해 경영을 혁신하고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