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관악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주무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라선거구)은 지난 19일 오후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3 UN평화문화대상&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UN평화대상을 수상했다.

UN평화대상은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빛낸 일들을 해온 리더들에게 주는 상이다. 이 날 시상은 UN국제교류기구ㆍ세계노벨기네스재단ㆍ교육부 공동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원ㆍ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총연합등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수상자를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했다.

주무열 의원은 지난 3월‘청소년 문화활동공간 조성 ’토론회 개최, 2022년 관악 청년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한 <관악구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 발의, 2021년 장애인체육회 감사패 수여, 2019년 남현동 예술정원조성 공로 감사패 수여, 2018년 <관악구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발의 등 구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 관악구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으로써 구민들을 위한 활동을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구민의 복지증진과 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의원으로써 의정활동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