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지난 27일 제2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 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구정질문 및 답변, 24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10월 27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했으며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였다.

처리한 안건은 ▲용산구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수정가결) ▲용산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수정가결) ▲용산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2023년도 용산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총 30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