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 세곡어린이실내놀이터는 지난 10월 26일, 24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베이비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형실내놀이터에서 4차로 진행한 베이비데이 행사로, 영아 발달 수준에 적합한 촉감놀이를 주제로 하여 <알록달록 낙옆길 걸어요>, <새콤달콤 과일길 걸어요> 활동을 진행했다. 위 활동들을 통해 영아들은 신체활동을 경험해보고 소근육·대근육 자극과 감각기관의 발달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은 “가까운 곳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적합한 촉감놀이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촉감놀이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호평을 보냈다.

양승미 이사장은 “추후에도 공공형어린이실내놀이터는 구민들의 편익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 개최를 진행할 예정이며, 질 높은 이벤트 및 실내놀이터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