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국민의힘, ‘민생ㆍ책임ㆍ정책감사’ 진행
시의회 국민의힘, ‘민생ㆍ책임ㆍ정책감사’ 진행
  • 문명혜
  • 승인 2023.11.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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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대표의원, “3대 기조로 행정사무감사 펼쳐”
최호정 대표의원
최호정 대표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11월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3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민생감사, 책임감사, 정책감사’ 3조 기조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서초4)은 “국민의힘은 서울시민께서 시의회에 부여하신 가장 기본 소임인 집행기관 감시와 견제를 책임지고 해내겠다”면서 “정쟁을 지양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모습을 통해 왜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다수당인지, 서울시민의 희망인지를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3대 기조의 추동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 실천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민의힘은 최우선적으로 고금리, 고물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경제를 살피는 ‘민생감사’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의원은 “두번째로 국민의힘은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책임지고 보호하는 ‘책임감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은 세 번째로 시민의 눈으로, 서울시와 교육청의 주요 정책 및 사업을 들여다보고 분석하는 ‘정책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