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제6회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 참석
송파구의회, ‘제6회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 참석
  • 송이헌
  • 승인 2023.11.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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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래 의장 "장애인 정책, 제도, 예산 등 지원 아끼지 않을것"
송파구의회가 ‘제6회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에 참석했다

[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지난 7일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에 참석했다.

‘열차가 어둠을 헤치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나아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내기 위한 문화예술제로, 개막작인 <거짓말>을 시작으로 <내 인생은 나의 것>, <성현이와 정미의 슬기로운 자립생활>, <일로 만난 사이>, <질주>의 5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이날 박경래 의장은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를 축하하면서, “열차가 어둠을 헤치고 나면 밝은 내일이 오기 마련이다. 장애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이 있을지언정 내일에의 희망을 잃지 마시고, 송파구의회도 정책, 제도, 예산 등 여러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영화제에는 송파구의회 박종현 의원이 참석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