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은 8일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성년)와 지역주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랑구민의 마음 건강 상담 및 정신건강 교육 등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하고 홍보 및 편의를 서로 지원하는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직원 복지향상과 업무능률 제고를 위해 정기적 직원 정신건강 상담 등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그 대상을 중랑구민으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동열 이사장은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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