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8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확산하기 위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정 구청장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 박종섭 서울혜화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환경을 조성, 구민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