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11월9일~11월15일)
주간운세( (11월9일~11월15일)
  • 시정일보
  • 승인 2023.11.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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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자:쥐띠)
▲48년생: 운동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다가 너무 걷기를 했더니 다리가 아프다. 무릎에 무리가 심하게 느껴진다. ▲60년생: 경조사비가 너무 나간다. 집안 대소사 간의 모든 일들을 혼자 맡아서 했더니 이제는 심신이 지쳐간다. ▲72년생: 외국에 사는 친구가 찾아온다. 극진히 대접하라. 얼마 안 있어 입장이 바뀌는 환경이 다가온다. 친구의 마음을 섭섭하게 말라. ▲84년생: 친구와 약간의 의견 충돌이 있겠다. 당신의 주장이 맞더라도 친구의 입장에서 곰곰이 생각해 보라. 충분히 이해가 간다. ▲96년생: 멋지게 차려입고 외출을 했는데 단추가 떨어지는 민망함을 당할 수 있다. 얇은 겉옷을 하나 더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丑(축:소띠)
▲49년생: 아침을 든든히 먹고 외출을 했는데 가는 데마다 먹을 복이 즐비하게 기다리고 있다. 과식하지 말라. 소화제 먹는 일이 생긴다. ▲61년생: 요즘 몸이 다른 때보다 피곤하다. 일을 잠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고 찜질방에 가서 불멍도 하고 휴식을 취해 보라. ▲73년생: 일상생활이 큰 변화가 없이 너무 평범하다. 발전이 없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무탈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85년생: 연인과 데이트를 별다른 이유 없이 미루지 말라. 상대방이 몹시 언짢아한다. 돌이키는데 노력을 생각보다 더 하게 된다. ▲97년생: 새롭게 추진하는 일이 순조로우니 콧노래가 나온다. 쉬지 말고 그냥 전진하라. 후회하지 않게 된다.


寅(인:범띠)
▲50년생: 자식 결혼 문제로 지인에게 부탁할 일이 연락이 온다. 여러 가지로 마음에 다 들어서 자녀에게 이야기했는데 자녀가 받아들이지 않는다. ▲62년생: 지금 해야 하는 일을 미루지 말라. 다음에 더 바쁜 일이 생긴다. 일이 겹치다 보면 일의 결과가 매끄럽지 못하다. ▲74년생: 지금의 능력과 노력으로도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능력 밖의 것까지 탐하지 마라. 역효과를 불러온다. ▲86년생: 내가 계획한 것을 상대방에게 막무가내로 따르라고 강요하지 말라. 처음은 순조로울지 모르나 일의 결과가 불투명해진다. ▲98년생: 부모님께 온 마음을 다하여 효도는 좋으나 본인이 우뚝 서는 것이 효도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卯(묘:토끼띠)
▲51년생: 문화센터에라도 다녀라. 배워서 활용의 목표보다는 새로운 어떤 것을 배우는 호기심을 갖는 것이 먼저다. ▲63년생: 남을 칭찬하는 기술을 익혀라.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입은 닫고 몸소 실천의 모범을 보여라. 대신 칭찬은 계속 입을 열어라. ▲75년생: 많은 친구를 만나면서 실속이 없다. 넓은 교제는 좋으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까이 두라. ▲87년생: 두 사람을 동시에 소개받는 행운이 온다. 두 사람을 세 번 정도 만나보고 친구처럼 느껴지는 사람과 마음의 문을 열라. ▲99년생: 갑자기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 검도나 요가의 운동을 시작해 보라. 많은 도움을 받는다. 

 

辰(진:용띠)
▲52년생: 일을 맡길 만한 인재가 없다. 찾지 말고 아직은 직접 본인이 현역에서 뛰라.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다시 당신의 손이 또 가게 된다. ▲64년생: 부부싸움이 있을 수 있다. 보고 듣고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참아라. 긴 호흡을 하며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라. ▲76년생: 점심을 일찍 먹고 가급적 혼자 명상하는 짧은 시간을 가져라. 걸으면서 무심의 마음 상태도 좋다. 분노의 상태가 조용해진다. ▲88년생: 중요한 의사결정이 있는데 자꾸 미루게 된다. 결정장애 같은 병을 앓는 느낌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전화위복이 된다. ▲00년생: 공부도 하고 싶은데 지출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자신에게 투자하라. 공부하는데 이기적이 돼라.


巳(사:뱀띠)
▲53년생: 꿈자리가 어수선하여 불길한 징조의 마음이 불안하다. 외출을 삼가고 전화 통화 시 상대가 누구든 말을 아껴라. ▲65년생: 금전지출이 항상 계획보다 많다. 돈을 쓸 때에 아끼고 아끼지만 결과는 늘 마이너스다. 우울해진다. ▲77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다. 준비를 철저히 했으나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라. 다시 체크해도 또 다른 미스가 나온다. ▲89년생: 원하는 이상형이 음료를 건넨다. 가슴이 뛰지만 태연한 척하면서 자꾸 그 사람의 메시지를 기다려 본다. ▲01년생: 융통성을 길러라.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만 수용할 것이 아니다. 지시의 말보다 더 넉넉히 여유 있게 포용하라.


午(오:말띠)
▲54년생: 인정에 치우쳐 거절할 거절을 못 할 수 있다. 마음에서 수락되지 않는 일이라면 정중하고 단호히 거절하라. ▲66년생: 화가 너무 나는 일을 참았더니 이가 아프다. 눈이 튀어나올 듯이 두통도 있다. 잘 참았다. 당신의 처세에 모두 고개를 숙인다. ▲78년생: 꿋꿋이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대단하다. 머지않아 좋은 결실에 박수를 받게 된다. 휴가의 보상도 따른다. ▲90년생: 잘난 척하는 후배에게 충고하지 말라. “왜 나만 미워하느냐?”하고 따지고 달려드는 모습에 당황하여 당신이 오히려 사과하게 된다. ▲02년생:예의 바르다는 칭찬에 더욱 행동이 위축될 수 있다. 기본은 지키되 자신이 편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이 오래갈 수 있다.


未(미:양띠)
▲55년생: 기대에 가득 찬 일이 실망으로 나타나게 된다. 너무 낙담하여 주변 사람들이 눈치를 보게 되니 당신의 마음을 빨리 추슬러라. ▲67년생: 상대를 배려해서 숨기려 했던 일이 오해가 되어 당신의 입장이 난감해진다. 시간이 약이다. 급하게 변명하려 들지 마라. ▲79년생: 독단적인 결정을 삼가라. 본인 생각이 옳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가져라. 일의 진행이 조금 늦어져도 괜찮다. ▲91년생: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해라.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이 부담스러울 정도지만 그래도 감사의 뜻을 전하라. ▲03년생: 친구에게 너무 연연하지 말라.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라. 그대가 사주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고마워하지 않는다.

 

申(신:잔나비띠)
▲56년생: 또 다른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멈추라. 생각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멈출 수 없다면 3개월 뒤로 미루라. ▲68년생: 퇴근길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서로의 속사정 이야기를 하다가 등산을 함께 하자는 약속도 하게 된다. ▲80년생: 의심이 가는 후배의 모습이 보기가 싫다. 심증은 가는데 물증을 찾아내면 법정 소송까지 갈 것 같다 망설여진다. ▲92년생: 건강을 너무 과신하지 말라. 의사의 충고를 가볍게 여기고 주의하라는 것을 무시하지 말라. 큰 후회를 할 수 있다. ▲04년생: 순간의 실수에 너무 안절부절 말라. 그 모습이 더 어린애처럼 보인다. 정중히 실수를 인정하고 차라리 침묵하라.


酉(유:닭띠)
▲45년생: 원하는 일이 이루어졌는데 함께 기뻐할 벗이 없다. 너무 이기적으로 살았는지 생각나는 사람도 없다. ▲57년생: 약속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습관 때문에 칸트라는 별명을 얻는다. 때로는 피로감이 너무 크다 좀 늦어도 괜찮다. ▲69년생: 모처럼 벗들과 노래방에 가서 소리 내어 질러 본다. 모든 짜증이 다 날아갈 듯 치유된 느낌이 들겠다. ▲81년생: 독립심이 유난히 강해서 주변 사람들과 의논하는 버릇이 아예 없었는데 자꾸만 마음이 약해진다. 눈물도 나도 모르게 흐른다. ▲93년생: 친구들과 게임 한 판 내기를 해 보라. 그대가 이긴다. 밤을 새워 게임 시합을 하는 것은 삼가라. 시력에 문제가 생긴다.


戌(술:개띠)
▲46년생: 너무 일찍 일어나지 마라. 집안 가족들이 불편해한다. 일찍 눈이 떠지더라도 가급적 조용히 하라. 숨소리도 크다고 눈치를 받는다. ▲58년생: 형제들과 조상님 돌보는 것으로 약간의 다툼이 있겠다. 간소화하는 것이 원칙이니 그쪽의 이야기에 한 표 던져라. ▲70년생: 늘 괴롭히던 소화불량 병이 조금씩 나아지게 된다. 편안하고 느긋하게 마음먹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82년생: 집안 대청소를 하라. 기분 전환이 완벽히 되고 안 하던 운동도 다시 시작하게 된다. 마음의 여유도 생기게 된다. ▲94년생: 좋아하는 친구가 같이 공연을 보자며 초대를 한다. 이성의 친구는 아니지만 서로 공감하는 친구 사이를 확인하게 된다.


亥(해:돼지띠)
▲47년생: 마음이 늘 청춘인 것은 알겠지만 이성에 대하여 집착성을 그만 내려놓으라. 공연히 망신스럽고 다툼이 일어날 수 있다. ▲59년생: 위만 올려다보다가 발 밑에 예쁜 꽃을 본인도 모르게 짓밟게 될 수 있다. 이제는 아래를 보는 마음을 지녀라. ▲71년생: 싸움의 별을 타고났다. 변호사도 아닌데 모든 것을 지적하고 간섭하고 이겨야 하고 일을 만들어하는 언행을 부디 삼가라. ▲83년생: 기회도 왔고 능력도 있고 하니 어떤 제한이 오면 무조건 받아들여라. 좋은 결과로 주변을 매우 즐겁게 할 수 있다. ▲95년생: 부지런하면 어려운 일이 없다고 했다. 무조건 실천하라. 그리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전진하라. 그 사이 정신이 맑아지면서 몇 배의 성과를 이루게 된다.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子(자:쥐띠)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