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명일1·2동, 길동)은 지난 7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에 참석했다.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에서 주최하는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은 일자산 모란단지에서 매년 봄 모란꽃 만개 시기에 맞춰 화가들을 초대해 현지사생을 진행하고 완성된 작품들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있다.

김남현 부의장은 “이번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가지는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부귀와 명예를 상징하는 모란꽃처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