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명일1·2동, 길동)은 지난 15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열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이다.

김남현 부의장은 “오늘부터 3개월간 이어질 ‘희망온도 따뜻한 겨울나기’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가 되어 강동구 전역에 그 온기가 전달되기 희망한다”며, “가족과 이웃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함께 사는 따뜻한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강동구의회에서도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