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의회 제30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심 의원이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 의원은 “생수병을 포함한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 중에서도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재활용품이다”며 말머리를 꺼냈다.

이어 김 의원은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투명페트병 직접보상제의 지속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비를 확보하고, 기존에 설치된 무인회수기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함께 “실적인 저조한 회수기는 꼭 필요한 지역으로 이전하고 사용상의 불편이나 수리 문제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송파구가 자원순환경제 친환경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위 두가지 사업에 대한 구정 홍보도 더욱 강화해주길 당부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