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11월23일~11월29일)
주간운세 (11월23일~11월29일)
  • 시정일보
  • 승인 2023.11.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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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子(자:쥐띠)

▲48년생: 헤어진 첫사랑과 나중에 혹시라도 만나자고 약속했던 장소에 가서 서성일 수 있다. 아득한 그리움이 가슴을 저민다. ▲60년생: 자식에게 주었으면 미련을 다 버려라. 이 생각 저 생각으로 잠도 설치게 되어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 ▲72년생: 평소 기억력 하면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었으나 금방 읽은 책 구절이 잘 생각이 안 난다. 일시적인 증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 ▲84년생: 일상생활이 너무 따분하다. 친구도 싫고 계획하는 어떤 것도 미래가 불투명하기만 하다. 등산을 해 보라. 분위기 반전을 느낀다. ▲96년생: 오랫동안 친구처럼 만났던 연인과 헤어질 수 있다. 헤어진 후 다시 만나는 연인은 당신이 그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된다.

丑(축:소띠)

▲49년생: 심기가 몹시 불편하다. 마음도 너무 공허하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난방비 아끼지 말고 무조건 집안을 찜질방처럼 따뜻하게 하라. ▲61년생: 욕심이 너무 많은 형제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충고를 했더니 도리어 무슨 꿍꿍이냐고 난리다. 이민이라도 가고 싶은 심경이다. ▲73년생: 오늘 이 시간을 즐겨라. 내일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은 좋으나 정도껏 중용의 여유를 가지고 오늘을 살아라. ▲85년생: 모처럼 작심하고 운동을 한다며 너무 멀리까지 걷거나 뛰지 말라. 돌아오는 에너지가 고갈되어 앓아 누을 수 있다. ▲97년생: 친구 따라 나갔다가 중요한 만남의 시작이 될 수 있다. 걱정하지 말고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돼라. 당신의 귀인이 될 수 있다.

寅(인:범띠)

▲50년생: 차량 점검을 미루지 말고 받아라. 잘 되던 운행이 갑자기 서는 경우를 당할 수 있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 ▲62년생: 알고 있는 지인들에게 안부 전화를 드려라. 무척 반가워할 것이다. 대면하지 않았어도 서로 간의 위로를 받는다. ▲74년생: 모임이나 약속을 다음으로 미루라. 당신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아니 나간 만 못 하게 된다. ▲86년생: 원하는 업무를 맡게 되어 흥분되는 분위기 속에서 출장을 가는 일도 생긴다. 효율적인 일의 진행으로 포상받는 기분이다. ▲98년생: 혼자서 끙끙대던 고민이 해결된다. 친구들도 편안히 만날 수 있어서 가진 멋을 내고 외출하게 된다.

卯(묘:토끼띠)

▲51년생: 건강 염려 증세가 있어서 평소에 남들보다 병원을 부지런히 다녔더니 의료비 환급금 같은 작은 금전의 행운이 있다. ▲63년생: 상대방 탓을 하는 것은 그만두라. 당신의 이야기를 주변에서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다. 병이라고 여길 뿐이다. ▲75년생: 앞만 보며 달려가는 열정을 잠시 내려놓고 당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 보라. 차를 함께 하는 것도 매우 좋다. ▲87년생: 인정욕구가 강한 당신은 매사에 열심히 적극적이지만 주변 정리가 잘 안 되고 있다. 책상 정리부터 깨끗이 해 보라. ▲99년생: 사람들과 관계의 교감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 일단 복잡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면 피하고만 싶다. 도전이라 생각하고 견뎌라.

辰(진:용띠)

▲52년생: 유산을 손주대에까지 물려주려는 당신의 야망 때문에 가장 가까운 무촌인 배우자가 돈 때문에 너무 힘들어한다. 배우자를 편안히 하는 것이 우선이다. ▲64년생: 해결이 까다로울 것 같은 일이 허무할 만큼 간단히 해결된다. 그러나 끝맺음은 더욱 견고하고 확실히 해야 한다. ▲76년생: 얼마 전 매입했던 일로 인해 기쁜 일이 생긴다. 상승 폭이 기대 이상으로 친구들에게 술을 사게 돼도 마냥 좋기만 하다. ▲88년생: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 없다고 하라. 적절한 핑계를 대면서 가급적 돈거래를 하지 말라. ▲00년생: 지금 하고 있는 공부를 시간 낭비라고 여기지 마라. 시간이 여유롭다면 친구와의 잦은 만남으로 불화와 다툼이 생길 수 있다.

巳(사:뱀띠)

▲53년생: 돈을 쓸 일이 있다 싶으면 언제나 금전적인 운이 따라왔다. 아침 일찍부터 매매하려는 부동산이 뜻대로 되어가는 소식에 감사할 뿐이다. ▲65년생: 마음속 깊이 풀지 못한 감정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만나자는 제안에 따지지 말고 그냥 만나라. ▲77년생: 주변 사람들의 자만과 독선 때문에 자신이 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해 왔으나 당신이 제일 독선적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충고를 듣고 멍해진다. ▲89년생: 부모님께 마음 편하게 항상 양보해 왔다. 이제는 나의 의견도 물어보지 않으시고 네 생각해서 결정한 일이라 하시니 난감하다. ▲01년생: 스스로 돈을 벌어 보니 아까워서 쓸 수가 없다. 소개팅에 나가서 금전적으로 너무 인색해하지 마라. 자신의 이상형을 친구에게 뺏긴다.

午(오:말띠)

▲54년생: 경조사 일이 너무 많다. 생활비보다 지출이 너무 많아서 이민 가서 살고 싶어 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받은 것보다 더 나간다. ▲66년생: 오랜 지인과 갈등이 빚어진다. 본인은 진심으로 대했는데 상대방은 당신을 대놓고 질투함이 느껴져 마음속으로 차단의 막을 쳐버린다. ▲78년생: 집안에 안 쓰는 물건들을 모두 다 정리했더니 이삿짐센터 같다. 쓸 만한 물건을 중고로 팔아보라. 의외로 거의 다 팔리게 된다. ▲90년생: 조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생각만 해도 피곤이 몰려오지만 편안하게 마음을 다독이며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답이다. ▲02년생: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다가 중간에 서로가 자기편이 되어 달라는 제의를 받게 된다. 어느 편도 들지 말고 서로 화해를 시켜라.

未(미:양띠)

▲55년생: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거짓말 같다. 상대방의 실수 때문에 난처해진 내 처지가 호전의 기미가 안 보인다. 자꾸만 원망이 커진다. ▲67년생: 운동에 정신이 거의 팔려 있다. 관절이 안 아픈 데가 없었는데 운동을 하고 나면 잠을 잘 잘 수 있어서인지 몸이 덜 아프다. ▲79년생: 일손이 부족하여 도움을 좀 받았더니 다시 다 점검해야 하는 오류투성이다. 화가 나서 부글부글 끓다 보니 자신도 실수 연발이다. ▲91년생: 원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놓고 나니 좀 쉬고 싶다. 혼자는 싫고 같이 시간을 보낼 친구를 찾았으나 모두들 바쁘다. ▲03년생: 인내심과 지구력을 기르는 연습을 해라. 힘들고 암담한 일도 견디다 보면 거짓말처럼 해결되는 묘미를 느끼게 된다.

申(신:잔나비띠)

▲56년생: 투자한 곳이 있어서 전화를 했다. 더 죽는소리를 듣고 하루 종일 우울하다. 어디다가 하소연할 곳도 없다. ▲68년생: 자녀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상의를 해 온다면 멀리 내다보는 목표에 추천을 하라. 두고두고 감사의 인사를 받을 것이다. ▲80년생: 자신이 최고라는 꼰대 의식에서 벗어나라. 새로운 사람들의 미숙함에 너그러이 대하라. 자신도 처음이 있었던 것처럼. ▲92년생: 모처럼 서점에 들렀더니 책 냄새가 참 좋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서점이 문 닫을 때까지 책을 읽게 된다. ▲04년생: 조금 일했다고 허리가 아프다. 파스를 붙였더니 주위에서 늙은이냐고 놀림을 당한다. 엄살이 아니라 진짜 아프다.

酉(유:닭띠)

▲45년생: 계속 여행을 즐겼더니 이것도 싫증이 난다. 뜻하지 않게 지출도 많아져 당분간 집에서 화초나 돌보며 쉬고 싶다. ▲57년생: 배우자가 당신을 부담스러워한다. 싫기보다는 그동안 뭐든지 잘 받아 주다가 이제는 당신의 목소리가 집에서 제일 크다. ▲69년생: 일을 보면 겁이 난다. 걱정하는 시간에 하면 되는데 자꾸만 뒤로 미루게 된다. 결국 당신이 다 해야 할 일이다. ▲81년생: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주변의 도움을 받을까 생각 중이다. 하지 마라. 오히려 돈 빌려 달라는 부탁이 들어온다. ▲93년생: 어떤 일이든 자신 앞에 놓이는 것은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라. 주변에서 당신과 같이 일하고자 하는 팬들이 생긴다.

戌(술:개띠)

▲46년생: 지출을 아끼라고 가족에게 말했다가 고립된다. 혼자만 아는 쌈짓돈을 풀어서라도 맛있는 것을 사서 같이 나누며 원하는 것을 부탁하라. ▲58년생: 친척집이나 자녀들 집에 방문하는 일이 생긴다. 절대 빈손으로 가지 말라. 작은 지출이 더 크게 돌아오는 재미를 보게 된다. ▲70년생: 일의 해결을 위해 주변에 조언을 구했더니 결국은 자신의 생각이 제일 옳다는 느낌이 든다. 본인의 생각대로 일을 처리하라. ▲82년생: 쓸 데가 있으면 당신은 언제나 돈이 생긴다는 믿음을 너무 믿지 마라. 이번엔 작은 부도 같은 부끄러운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지출을 자제하라. ▲94년생: 자신의 미래를 위해 다른 자격증 공부를 더 찾아 고민이 깊어진다. 하고도 싶고 안 하고도 싶고 진짜 본심이 헷갈린다.

亥(해:돼지띠)

▲47년생: 평생 명예를 중시하며 살았는데 당신의 자녀가 판박이다. 실속을 챙기는 법을 말해 줬더니 자녀가 말없이 당신을 바라본다. ▲59년생: 현상 유지만 되어도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새롭게 추진하는 일을 잠시 쉬어야만 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71년생: 밥을 먹으면서도 배가 고프다고 엄살을 그만 부려라. 나중에 당신의 말이 양치기 소년이 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83년생: 모든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 변명도 해명도 없이 다 받아들인다면 전세가 역전된다. 동정표가 당신을 향해 온다. ▲95년생: 중요한 결정을 더는 미루지 말라. 오늘 바로 결정하고 실천할 일만 생각하라. 충분히 해낼 수 있다.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