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황진택, 이하 공단)은 지난 8일 광나루 안전체험관에서 소속직원 20명과 CEO중심의 안전사고 최우선 경영의 일환인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 및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을 직접 체험하며 위험상황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 등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실무과정에서 안전관리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기 위해 진행했다.

체험교육은 지진, 태풍, 선박 탈출, 소화기 사용, 건물 및 지하철 화재 대피 등으로 진행됐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이번 체험교육으로 공단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