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11월13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김효숙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이주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효숙 위원장과 이주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유나, 이지희, 장순욱, 김영림, 이영주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 총규모는 올해보다 6.9% 증가한 8553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