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11월30일~12월6일)
주간운세 (11월30일~12월6일)
  • 시정일보
  • 승인 2023.11.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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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子(자:쥐띠)

▲48년생: 새벽에 운동하는 것을 삼가라.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등으로 대처를 하고 가벼운 조깅이니 괜찮다며 쉬는 것을 금물이라며 고집부리지 말라. ▲60년생: 생각하고 조언해 주는 애정 섞인 말들이 잔소리로 들려 하고 싶은 막말 대잔치를 해버릴 수 있다. 바로 후회스러워 괴로워한다. ▲72년생: 인생 백세시대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기쁨보다 겁이 난다. 퇴직 후 무슨 일을 하며 살아야 되나. 10대보다 더 고민이 깊어진다. ▲84년생: 폼나는 옷을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입해 보라. 올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질 것이다. 옷을 사지 않아도 그 돈이 저축이 안 된다. ▲96년생: 맑은 정신으로 한동안 독서에 심취해 보라. 취미생활로 작가가 되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고급진 취미이다.

丑(축:소띠)

▲49년생: 외출 시 딴생각하며 걷지 마라. 가벼운 타박상을 입을 수 있다. 생각보다 며칠 동안 행동의 제약 을 받게 된다. ▲61년생: 이사를 가고 싶은데 집 문제가 도통 해결이 안 된다. 신경을 너무 썼더니 탈모까지 오는 듯하다. ▲73년생: 안과에 다녀올 필요가 있다. 점점 시력이 저하되는 걸 느끼게 된다. 2~3개월 지나면 많이 괜찮아진다. ▲85년생: 너무 나댄다는 충고 아닌 험담을 듣고 자중했더니 매사에 소극적이라는 말을 듣고 우울해진다. ▲97년생: 친구들과 어울려 캠핑 여행을 떠날 기회가 오겠다. 이것저것 생각지 말고 합류해서 다녀오라.

寅(인:범띠)

▲50년생: 초심을 잃지 마라. 세상일은 새옹지마다. 본인도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을 터인데 부탁해 오는 지인에게 너무 냉정히 대하지 말라. ▲62년생: 하는 일이 크게 있는 것 같지 않은데 은근히 바쁘다. 본인의 개인적인 일들이 많이 밀리게 된다. 날 잡아 다 처리하라. 머리가 무겁다. ▲74년생: 본인은 매우 공명정대하다고 생각하나 주변사람들은 재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 타인의 입장에서 역지사지해 보라. ▲86년생: 한참 동안 어려웠던 일들이 물러가는 기미가 보인다. 끝이 보이는 듯하니 하루의 일과가 매우 즐거워진다. ▲98년생: 온순하게 대답하는 연습을 해라. 불만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혼자 거울 보고 표정관리를 해보라.

卯(묘:토끼띠)

▲51년생: 평소에도 조금 가지고 있는 의심병이 요즘 더 심해질 수 있다. 가급적 집에서 일상생활을 줄이고 밖에서 활동하는 생활변화를 가져라. ▲63년생: 컨디션이 좋은 때이지만 지나친 음주를 삼가라. 술 마실 일이 계속 생기지만 보약 복용 중이라며 가급적 사양하라. ▲75년생: 계획에 없던 친지 방문으로 돈 나갈 일이 생기더니 생각도 안나는 옛이야기를 들춰내며 금전 도움 요청까지 받게 된다. ▲87년생: 시간을 잘 관리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것을 보상받는 느낌이다. 원하는 곳으로 발령받을 수 있게 된다. ▲99년생: 항상 말조심하라. 담장에 귀가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푸념도 소리 내어 상대방 귀에 들어가게 하지 말라.

辰(진:용띠)

▲52년생: 주변을 살펴보니 모든 것이 다 고맙게 느껴진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까지도 고맙다. 본인의 마음이 사춘기로 돌아간듯하다. ▲64년생: 친구들을 관리하기에 너무 벅차다. 모임도 개인적인 만남도 당신 위주로 좀 정리를 하라. 불필요한 만남에 이끌려 다니지 말라. ▲76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지겠다. 마음만은 더 여유를 가지고 도와준 지인들에게 꼭 인사를 정중히 하라. ▲88년생: 같은 실수로 반복이 거듭되면 실수가 아니다. 일을 마치고 반드시 점검하는 습관을 들여라. 본인이 상사의 입장이 되어보라. ▲00년생: 가끔은 출근시간을 한참 앞당겨보라. 완벽한 기분전환이 되기도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도 번뜩 스쳐가는 경험을 느끼게 된다.

巳(사:뱀띠)

▲53년생: 항상 돈을 중히 여기며 살아왔다. 현금 줄이 막혔는데 돈을 부탁해 오는 지인들 때문에 해명하는 데 입이 아프다. ▲65년생: 건강 검진을 미루지 말라. 괜히 몸의 이상기운을 느끼며 걱정으로 마음에 병까지 올 수 있다. ▲77년생: 배우자의 관심에서 벗어나는 연습을 하라. 주변에서 모두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라고 생각한다. 당신보다 배우자를 더 측은히 바라본다. ▲89년생: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거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마무리 짓고 하라. 이도저도 아닌 아무것도 못해낼 수 있다. ▲01년생: 별을 따올 수 있다고 손 한번 뻗지도 않으면서 말을 앞세우지 마라. 연인이 한심하게 생각하며 떠날 수 있다.

午(오:말띠)

▲54년생: 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지더니 드디어 두통이 올 수 있다. 지나간 추억의 영화라도 보게 되면 컨디션이 회복된다. ▲66년생: 지인 집에 방문하려고 집을 나섰는데 조금 늦게 출발도 했지만 차가 너무 막혀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방문을 다음으로 미루라는 신호다. ▲78년생: 직장이 언제나 최우선인 당신이라면 가정을 돌보는 쪽으로 귀를 기울여라. 불만이 폭파 직전이다. ▲90년생: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본인의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든다. 모델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 끼가 당신에게 원래 있기 때문이다. ▲02년생: 너무 큰 기대는 더 큰 실망을 할 수 있다. 무슨 말을 들어도 확정이 될 때까지 본인의 감정을 너무 드러내지 말라.

未(미:양띠)

▲55년생: 독선적인 행동과 말 때문에 아홉 가지 다 잘해놓고 한 번에 뒤엎어버리는 실수는 결국 외톨이가 되어가는 길이다. ▲67년생: 지난날 서로의 감정싸움으로 말도 안 하는 친구에게 연락이 오게 된다. 화해를 청해 오면 따뜻하게 안아주라. ▲79년생: 이사 가는 일이 자꾸만 미뤄지고 있다. 바로 해결되지 않으니 집안청소를 하다 보면 이사 갈 마음이 바뀔 수 있다. ▲91년생: 음주 가무를 즐기는 것을 좋으나 그로 인한 경거망동은 술이 깨고 난 뒤에 폭풍으로 돌아온다. 자제하라. ▲03년생: 생각 좀 하고 행동하라는 충고를 듣고 하루종일 우울하다. 본인을 배려한 줄은 알지만 기분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申(신:잔나비띠)

▲56년생: 운전에 자신감을 너무 드러내지 마라. 작은 접촉사고 운이 흐르고 있다. 며칠만이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68년생: 대인관계에서 당신은 항상 중립적이라고 생각해 주는 친구들이 이번엔 서로 자기편이 되어달라고 매달려서 입장이 곤란해진다. ▲80년생: 어떤 일이든 본인이 솔선수범해 왔지만 아는 것도 주변 사람들에게 상의하는 태도를 취하라. 적군도 아군이 될 수 있다. ▲92년생: 생각지도 못한 작은 사건이 터지게 된다. 본인의 힘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행동하라. ▲04년생: 종일 쉴 새 없이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데 친구가 맛있는 음료를 건네며 위로의 말까지 해준다. 피로가 싹 사라진다.

酉(유:닭띠)

▲45년생: 작은 문제가 생겨 지인에게 도움을 청했더니 흡사 귀인처럼 너무 쉽게 도움을 받게 된다. 큰 일은 아니지만 크게 따뜻함을 느낀다. ▲57년생: 기대했던 주식이 많이 내려가서 재미가 없다. 승승장구할 때 습관처럼 술을 주변에 샀었는데 자신에게 위로주를 사는 사람이 없다. ▲69년생: 일도 운동도 본인이 계획하면 계획한 대로 되지를 않는다. 오히려 반대로 진행되는 것 같아서 무계획으로 생활해보고 싶다. ▲81년생: 현재 걱정되는 일은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 수 있다. 신경 써서 기다리면 몹시 힘들게 되니 무심으로 지내라. ▲93년생: 친구가 대기업에 취직합격이 되었다고 연락이 온다. 상대적 빈곤감이 들면서 자신이 몹시 초라해진다.

戌(술:개띠)

▲46년생: 한참 동안 먼 곳을 방문하여 생활하다가 집에 돌아오니 집이 낯설다. 본인의 옷장을 정리해 보라. 낯선 기분이 사라진다. ▲58년생: 건강검진에서 항상 문제가 되었던 신경쓰임의 증세가 이번엔 깨끗하다는 진단을 받고 계속 과식을 하게되는 외식이 이어진다. ▲70년생: 업무를 바꾸고 싶은데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걸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조금만 참아라. 일이 잘 풀리게 된다. ▲82년생: 손발이 잘 맞는 사람과 일을 하게 된다. 업무적으로 분위기가 좋다 보니 마무리까지 하는 일과의 시간이 참 순조롭다. ▲94년생: 학창 시절 친구들을 만나 떠들었더니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다. 머지않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손가락 걸고 하게 된다.

亥(해:돼지띠)

▲47년생: 일을 무리하게 하지 말라. 체력의 저하가 병원 신세까지 질 수 있다. 감기몸살도 견디지 말고 약을 먹어라. ▲59년생: 모임이 너무 많다. 친구 대신 가는 모임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 같다. 남의 입장 그만 생각하고 자신을 위해 집중하라. ▲71년생: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 발전이 없어 보이는 자신이 한심하고 불안하다. 그렇다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용기도 없다. ▲83년생: 해외여행을 나갈 수 있겠다. 여행을 다녀올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이 있다. 그런 유사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도전해 보라. ▲95년생: 숟가락에 밥을 누가 먹여줬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을 당장 버려라. 힘들다고 투정하는 사이 차려진 밥상이 치워져 버린다.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