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12월07일~12월13일)
주간운세 (12월07일~12월13일)
  • 시정일보
  • 승인 2023.12.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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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子(자:쥐띠)

▲48년생: 사소한 일에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눈 주변이 벌겋게 부어오를 정도로 시시때때로 눈물이 흐른다. 아무도 자신의 마음을 몰라 주는 것만 같다. ▲60년생: 계속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곤하다. 비몽사몽 잠도 계속 자는 둥 마는 둥 “죽겠다.” “힘들다.”가 저절로 입에서 나온다. 절반 이상이 습관성이다. ▲72년생: 가족 모르게 비밀스런 통장을 간직하고 있다면 잘 관리하라. 너무 잘 두었다고 안심하였다가 들통 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84년생: 지금 모시고 있는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만으로는 보직 이동 신청을 자제하라. 만약 옮긴다면 여우를 피했더니 호랑이를 만날 수 있다. ▲96년생: 어제까지의 일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조금 억울한 상황이 있다고 할지라도 이 껄끄러운 상황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


丑(축:소띠)

▲49년생: 남을 너무 경계한다는 핀잔을 자주 들어왔다. 이제는 좀 내려놓는 연습을 하려면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실천이 첫 번째다. ▲61년생: 취미일지라도 새로운 공부를 시작해 보라. 늦공부 운이 들어서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73년생: 너무 큰 것을 기대하다가 괜찮은 기회를 여러 번 놓치게 된다. 기대의 눈을 조금 낮추라. 바로 초대받는 기회가 그대 앞에 오게 된다. ▲85년생: 일이 어렵다면 성급함은 금물이다. 일하는 순서를 조금 바꾸는 융통성을 발휘해 보라.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 ▲97년생: 주변 사람들이 인정해 주기를 바란다면 기다려라. 자화자찬을 하다 보면 오던 기회도 옆 사람 것이 된다.


寅(인:범띠)

▲50년생: 분가했던 자녀가 다시 들어와 살겠다고 하겠다. 잘 설득하여 받아들이지 마라. 또 다른 자녀도 들어오겠다고 할 수 있다. 거절할 명분이 없어진다. ▲62년생: 모든 책임을 본인이 다 지려고 하지 마라. 잘못을 한 당사자가 오히려 원망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때그때 지적해서 시정케 하라. ▲74년생: 지인으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게 된다. 돈을 투자하는 일이라면 사양하라. 지인과의 관계도 멀어질 수 있다. ▲86년생: 주변인으로부터 인정받는 능력자다. 냉철하리만큼 공과 사를 구별하는 일 처리로 현명함을 또다시 인정받게 된다. 1998년생: 경험이 없다고 자신감마저 낮아지는 지금 당신의 자세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도전하라. 좋은 결과로 보답받을 수 있다.


卯(묘:토끼띠)

▲51년생: 마음속으로 늘 궁금해 왔던 친구에게 연락이 온다. 그동안 몸이 많이 아파서 생사를 넘나들었다며 건강을 강조하는 말을 듣고 미뤘던 병원 예약을 하게 된다. ▲63년생: 일 때문에 운동을 미루었다면 일의 지속을 위해서라도 당장 운동을 시작하라. 누구랑 같이 말고 혼자서 하라. ▲75년생: 기대하지 않았던 자녀가 좋은 소식을 전해 와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다. 모든 걱정 근심이 다 사라지고 바라는 것이 없을 것 같이 행복하다. ▲87년생: 경험이 풍부한 일이라 할지라도 실천에 옮기는 상황에서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다시 점검하고 체크하라.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이다. ▲99년생: 자신의 실수에 책임을 지도록 하라. 용기 내어 잘못을 인정하면 변명이나 해명보다 더 멋지다.


辰(진:용띠)

▲52년생: 지인들에게 많은 섭섭함을 느끼는 일들이 있게 된다. 물론 본인의 선택과 집중이기는 하나 자존심이 무척 상하는 상태이다. ▲64년생: 금전 문제로 가족과 다툼이 있겠다. 당신 주변 사람들이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라는 별명을 지어 주지만 당신 자신한테도 인색한 사람이다. ▲76년생: 남에게 일을 맡기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구하려다 일의 때를 놓칠 수 있다. 적당선으로 눈높이를 낮추라. ▲88년생: 여기저기 인사하느라 금전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게 된다. 가족에게 돈 이야기를 했다가 3일 정도 우울해진다. ▲00년생: 고민이 있다면 혼자 해결하려 들지 말라. 윗사람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뜻밖의 해결점을 찾게 된다.


巳(사:뱀띠)

▲53년생: 가급적이면 ‘좋은 것이 좋은 쪽’으로 자신을 내려놓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려고 애써 왔다. 가족들도 이 기운을 닮아가는 것 같아 안심이다. ▲65년생: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최대한 간단히 하라. 사설이 너무 길다 보면 핵심은 말도 꺼내지 못하고 나중엔 혼자 말하고 있는 격이 된다. ▲77년생: 승진이 기대가 아주 크다. 김칫국을 먼저 마시는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구설에 오르내리면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한다. ▲89년생: 후배들을 탓하지 말라. 더 나은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노력했을 때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다. ▲01년생: 복권을 두세 장 사고선 부자가 된 듯한 잠시의 상상은 괜찮지만 복권 당첨이 안 됐을 때에 우울함에 빠지는 허황한 모습을 남에게 들키지 말라.


午(오:말띠)

▲54년생: 밝고 명랑한 성격이었으나 요즘은 자꾸만 짜증과 불만이 얼굴에 써져 있다. 돈 한번 자신을 위해 마음껏 써 봤으면 밝아질 것 같다. ▲66년생: 자녀 문제로 고민이 있었으나 말없이 본인들이 다 알아서 그동안 준비해 왔던 계획을 듣고 안도의 숨을 쉬게 된다. ▲78년생: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다시 한번 재점검하라. 자신만만하면 그동안 쌓아 올린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 있으니 겸손하라. ▲90년생: 이성 관계로 인한 당신의 언행을 분명히 하라. 망신살이 뻗쳤으니 이득 없이 구설수에만 오르내리는 망신이다. ▲02년생: 친구들에게 다 양보하는 듯했으나 결과는 항상 당신의 몫이 있게 된다. 모든 일에 바쁜 것 없이 느긋하나 책임감이 없진 않다.


未(미:양띠)

▲55년생: 하고 싶은 운동을 마음껏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운동을 하면서 사람을 만나는 것을 더 즐기기 때문에 남에게 보여지는 인정 욕구를 내려놓을 수 없다. ▲67년생: 지난날 부모님께 불효했던 일들 때문에 문득문득 자책감이 들 때마다 형제들 가족들에게까지도 너무 미안하다. 날이 추워지면 더 심하다. ▲79년생: 아랫사람을 아끼라. 말없이 지켜보는 관용만 베풀어도 권위적으로 기강을 잡는 카리스마보다 더 효과적이다. ▲91년생: 집안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라. 금전지출이야 되겠지만 직접 참여했을 때에 집안 어른이 당신의 귀인이 돼 줄 수 있다. ▲03년생: 여기저기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자격증 시험에 과감히 도전하라. 이 시험이 언제든 당신의 등받이가 돼 줄 것이다.


申(신:잔나비띠)

▲56년생: 해외여행도 쇼핑도 다 해 볼만큼 해 봤다. 이제 캠핑카를 구입하여 인생 거의 마지막처럼 천국을 누려 보고 싶다. 그럴 수 있는 건강이 되어 참 좋겠다. ▲68년생: 걱정할 정도는 아닌데 재정 상황이 좀 빠듯하다. 친구가 권한 작은 투자금이 묶인 것도 한 요인이다. 그러나 가정 경제는 대체로 안정적이다. ▲80년생: 자동차가 속을 썩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자동차에 자꾸만 마음이 쓰이더니 수리비가 많이 나와 새 차 구입을 고민하게 된다. ▲92년생: 고민을 술자리에서 말했더니 무심코 한마디가 귀에 꽂히게 된다. 그 자리에선 표현 안 했지만 당신은 해결의 열쇠를 가졌다. ▲04년생: 계획을 한 번만 세워라. 1년 계획, 한 달 계획, 일주일 계획, 하루 계획을 세우다가 시간 다 간다. 노력할 시간이 없겠다.


酉(유:닭띠)

▲45년생: 가까운 지인에게라도 약속을 지켜라. 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약속해 놓고 본인이 기억을 못 해 버리면 사과하기 바빠진다. ▲57년생: 집안일을 손에서 놓았더니 외출이 자연스럽다. 저녁까지 해결하고 집에 들어가니 날마다 여행 다니는 느낌이다. ▲69년생: 동창들 모임에 나가서 옛날에 좋아했다는 고백을 받는다. 다른 친구들도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다. 당신도 기분이 싫지 않다. ▲81년생: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내년의 계획을 세워 본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모두 적어 놓고 보니 다 돈과 연관이 있다. ▲93년생: 새로운 이성의 만남이 예견되어 있다. 조급한 마음 버리고 지금 갈등되는 이성 친구부터 정리해라.


戌(술:개띠)

▲46년생: 길을 가다가 괜히 시비에 휘말릴 수 있으니 빨리 그 자리를 피해 버려라. 모든 걸 못 본 체해야 낭패를 피할 수 있다. ▲58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릴 때는 본인의 잘난 맛에 도취되지 말라. 당신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해 주는 조력자가 있음을 잊지 말라. ▲70년생: 당장 일의 해결점이 보이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말라. 시간을 두고 고민하다 보면 신기하게 해결된다. ▲82년생: 고민했던 금전 문제가 해결된다. 언제나 그랬듯이 가족에게 감사하라. 돈 쓰는 소비성을 줄이는 것도 도와준 사람에게 예의다. ▲94년생: 가까운 해외에 나갈 일이 생기겠다. 짧은 시간이라도 다녀와라 비행기 값 이상의 즐거움이 선물이다.


亥(해:돼지띠)

▲47년생: 주변의 유혹이 아무리 강해도 무모한 일을 벌여선 안 된다.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당신의 감당은 후회일 뿐이다. ▲59년생: 긴 토론으로 합의점이 나와 결정했는데 당신의 의견과 같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결론이며 독선적이라는 오해의 중앙에 설 수 있다. ▲71년생: 승진을 해서 축하의 인사를 받기는 하나 보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회적 지위에 맞게 행동하라. 경사스러운 일임엔 틀림없다. ▲83년생: 가족에게 숨기는 비밀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하라. 꼬리가 길면 밟히는 이치이다. 서로에게 회복 불능의 상태가 올 수 있다. ▲95년생: 오늘 먹은 나의 마음이 과거와 미래를 바꾼다는 말이 있다. 인생의 돛을 올릴 수 있는 마음부터 새롭게 하라.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