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만 의장,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와 소통
기노만 의장,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와 소통
  • 문명혜
  • 승인 2023.12.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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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의원들과 중증장애인 안정적 공공일자리 제공에 최선”
기노만 의장(좌측)이 의회 3층 정책세미나실에서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공공일자리 참여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기노만 의장(좌측)이 의회 3층 정책세미나실에서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공공일자리 참여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이 “10여년간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특히 장애인 정책에 애착이 가고 관심을 쏟게 된다”면서 “앞으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생활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은평구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공유하며, 중중장애인의 안정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노만 의장은 제304회 2차 정례회 기간중 의회 3층 정책세미나실에서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공공일자리 참여자 및 근로지원인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노만 의장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은평구의회 및 의장과 구의회 역할, 본인의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 그리고 앞으로 계획 등을 말하며, 은평구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엔 은평구청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들도 참석해 은평구가 추진하는 장애인 일자리 및 현황, 지원 내용 등을 소개하며, 중중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과 폭넓게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