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명일1·2동, 길동)은 지난 13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행복미래아카데미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사)행복미래아카데미(이사장 박영우)는 2020년 사단법인으로 승인되었으며, 서울시립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행복 인문학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시민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남현 부의장은 “행복미래아카데미를 통해 인문학의 가치를 실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행복을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에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