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와 광복회, 독립기념관은 탄생 90주년을 맞은 저항시인 윤동주(尹東柱) 선생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서시’, ‘별헤는 밤’으로 잘 알려진 윤동주 선생(1917.12.30∼1945.2.16)은 1941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표하는 등 식민지의 조국을 위해 많은 항일민족시를 발표해 민족적 문학관을 확립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