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재단법인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2023년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 오후 10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제야 음악회를 선보인다.
이번 제야 음악회의 진행은 강동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과 2022년 송년 음악회에서의 유쾌한 진행으로 관객들의 사랑과 호응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마이크를 잡는다. 제야 음악회의 1부는 △디토오케스트라가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으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자인 대니 구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을 디토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드보르자크 슬라브 무곡 8번 사단조로 제야 음악회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리며 무대를 이어간다. 이후 팬텀싱어 준우승 멤버인 팝페라 듀오 듀에토(백인태, 유슬기)와 소프라노 김순영이 유명 오페라 아리아 및 뮤지컬 넘버, 가곡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강동문화재단은 이번 제야 음악회 사전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 2024년 이루고 싶은 신년 소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제야 음악회 초대권(총 10명, 1인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강동아트센터 누리집(www.gdfac.or.kr) 내 제야 음악회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강동아트센터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야 음악회가 한 해의 기억을 되돌아보고 활기찬 새해를 기원하는 자리이길 바란다. 2024년 역시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강동아트센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 공연의 예매와 자세한 정보는 강동문화재단 누리집(www.g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