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년운세
2024년 신년운세
  • 시정일보
  • 승인 2024.01.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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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2024 신년운세 :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

子(자:쥐띠)

▲48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많고 경영하는 일이 뜻과 같아서 쥐가 창고에든 격이니 재리가 대통하겠다. ▲60년생: 높은 벼슬을 하여 군왕을 섬기니 일신이 안락하고 국가가 태평하며 때에 따라 사물에 응하니 도처에 영화가 있겠다. ▲72년생: 장사를 하면 이익을 많이 보니 양척의 큰 장수가 손으로 천금을 희롱한다. ▲84년생: 오랫동안 공부하여 공명을 얻고 덕을 닦아 부자가 되니 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어 조화를 측량치 못한다. ▲96년생: 남자는 벼슬을 할 수요 여자는 생남하고 만사가 여유롭다. 청룡이 하늘에 오르니 구름이 행하고 비가 오도다.

丑(축:소띠)

▲49년생: 부지런하고 조심하면 복록을 얻을 것이요 망령된 계교를 내면 도리어 손해를 볼 수 있다. ▲61년생: 처음에는 곤궁하나 나중은 복록이 많아진다. 금이 달궈진 화로에 드니 마침내 큰 그릇을 이룬다. ▲73년생: 손재가 있으니 시비와 송사에 참여하지 말라. 평지에 풍파가 사람을 놀라게 하고 손재를 입는다. ▲85년생: 근심과 즐거움이 상반하니 비록 재물은 있으나 얻어도 모으기는 어렵다. ▲97년생: 무슨 일이든지 뜻과 같이 되고 귀인을 만나 성공을 한다. 잠긴 용이 구슬을 얻으니 변화가 무궁하다.

寅(인:범띠)

▲50년생: 형세가 늘어서 좋은 집으로 이사하여 오래 살고 자연히 복이 온다. 가을 쥐가 창고를 만났으니 식록이 진진하도다. ▲62년생: 가정이 화평하기가 봄철이 돌아온 것 같다. 이지러진 달이 다시 둥글어지니 반드시 기쁜 일이 있다. ▲74년생: 남과 다투지 말라. 하는 일이 바쁘기만 하고 소득은 적다. 두 범이 서로 다투니 보는 자들이 두려워한다. ▲86년생: 벼슬을 하여 복록을 얻고 가세가 차차 늘게 되니 음양이 화합하여 만물이 화생 한다. ▲98년생: 이제야 좋은 운을 만났으니 되는 대로 행하라. 만사가 태평하여 움직이면 이익이 많아진다.

卯(묘:토끼띠)

▲51년생: 한가한 곳에 농사짓고 사니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다. 표범이 남산에 숨어서 도를 닦아 악을 멀리 하는 상이다. ▲63년생: 운수가 대통하니 뜻밖의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고 이름을 날린다. 옛 인연의 사람이 우연히 와서 돕는다. ▲75년생: 분수 밖의 일을 하면 손재하고 화도 있으니 가족들도 불안하다. 산에 들어가 범을 잡으려 하니 생사를 판단하기가 어렵다. ▲87년생: 먼저는 손해를 보고 뒤에 재물을 얻는다. 잘못을 깨달아야 복을 받는다. 처음에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인내하고 견디라. ▲99년생: 좋은 기회를 얻어 활동하니 용을 타고 범을 타는 격으로 변화가 무쌍하다.

辰(진:용띠)

▲52년생: 용이 여의주를 얻지 못한 격으로 아직 때가 아니다. 처음에 진퇴양난한 경우이니 분수를 잘 지키는 것이 제일 좋은 경영의 자세다. ▲64년생: 용과 법의 조화가 무궁하니 만사가 여의하다. 용은 서리고 범은 걸터앉으니 바람과 구름이 모인다. ▲76년생: 음양이 화합하니 귀한 자손을 낳을 것이며 누릴 권리가 많다. 재운이 대통하니 횡재하여 사방에 전장을 장만하고 마음이 편안하다. ▲88년생: 모든 일이 결말이 아니나니 좋은 일에 마가 많다. 그 마음은 정직하나 나를 돕는 자가 적다. ▲00년생: 비록 곤란이 심하나 성심껏 노력하면 어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집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큰 화가 침노하지 않는다.

巳(사:뱀띠)

▲53년생: 매사에 때를 잃어 어찌할고? 아무리 귀한 손님이라도 나를 해치고자 하니 도를 닦고 악을 멀리하라. ▲65년생: 집안일을 버리고 유람을 다닌다. 남과 시비도 있으나 재물도 생기고 기쁜 일도 있겠다. ▲77년생: 구설수가 있으니 가정이나 타인이나 말로 다투지 말 것이다. 조그마한 일이라도 크게 소문이 나며 다정한 사람과 이별 수가 있다. ▲89년생: 일 없이 세월을 보내다가 비로소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마음을 고친다. ▲01년생: 반가운 사람을 만나 같이 일하게 된다. 천리타향에서 기쁘게 옛 친구를 만나는 격이다.

午(오:말띠)

▲54년생: 이제야 좋은 운이 돌아왔으니 재물이 왕성해진다. 동풍에 얼음이 풀리니 마른나무가 봄을 만나도다. ▲66년생: 영업은 원만하나 만일 뜻밖에 손재수가 없으면 근심이 있도다. 보름달이 둥그나 다시 이지러질 때가 있는 법이다. ▲78년생: 상사로운 용이 돌아오니 귀인이 도와줄 수로다. 꾀꼬리가 버들가지에 깃드니 조각조각 황금이다. ▲90년생: 근심과 걱정은 조금도 없고 집안이 화합하다. 바둑을 두면서 소일하니 바둑돌 떨어지는 소리가 쟁쟁하다. ▲02년생: 가이 망령되이 움직이지 말지니 허망한데 빠질 수 있다. 처음에는 조금 틀어진 것이 나중에는 천리같이 어긋날 수 있다.

未(미:양띠)

▲55년생: 1년 내내 질병이 떠나지 아니하고 채무도 곤란해진다. 병이 깊고 오래되면 편작도 고치기 어렵다. ▲67년생: 용마가 나자 장군이 나서 시세를 얻어 마음대로 활동하나 관재를 조심하라. 대인이라면 반드시 성공한다. ▲79년생: 큰 일을 경영하다가 이루지 못하고 다리 아래에 엎드려 생각하니 활발한 기운이 없는데 다행히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겠다. ▲91년생: 혈혈단신 의탁할 곳이 없다. 망망한 큰 바다에서 바람을 만난 외로운 노루 신세 같다. ▲03년생: 날이 저무니 일마다 바쁘다. 작은 내가 바다로 흐르니 작은 것을 쌓아 크게 된다.

申(신:잔나비띠)

▲56년생: 한 사람의 손해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되니 모든 일을 조심하지 아니하면 재앙을 면하기 어렵다. ▲68년생: 높은 벼슬을 하여 군왕을 섬기니 심신이 안락하고 가는 곳마다 영화가 있다. 국가가 태평하고 자식의 효도를 받는다. ▲80년생: 좋은 기회를 얻어 활동하니 변화가 무쌍하고 금옥이 집안에 가득하니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 ▲92년생: 형세가 늘어서 좋은 집으로 이사한다. 물고기가 바다에서 노니니 의기가 양양하다. ▲04년생: 집에 있어도 이익이 없고 문을 나가도 불리하지만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습관이면 모든 걸 극복할 수 있다.

酉(유:닭띠)

▲45년생: 나아갈수록 곤란함이 많다. 아무리 노력하여도 공이 없으니 공연이 한탄한들 무엇하리오? 재수가 불길하니 허송세월만 하는도다. ▲57년생: 재물이 따라도 내 것이 아니다. 남의 일을 잘 보아주어도 공덕은 없고 도리어 구설만 생길 것이니 조심하라. ▲69년생: 문무를 겸전 하여 벼슬하니 좌우 전후가 다 귀인이라. 몸이 높이 되고 이름을 날리니 이로움이 객지에 있어 출입하여 이익을 본다. ▲81년생: 하인의 손해가 내게 돌아오니 아무쪼록 조심하고 부지런히 노력하라. 해가 서산에 저무는데 배 타는 것은 불리하다. ▲93년생: 몸이 귀히 되고 횡재하며 다른 사람들이 우러러본다. 태평한 잔치자리의 군신이 모여 앉은 격이다.

戌(술:개띠)

▲46년생: 자손에게까지 영화를 누리게 하고 명예를 널리 날리고 권리가 많으며 복록이 쌓인다. 봄이 건곤에 가득하니 자손이 번창하도다. ▲58년생: 끝없는 일이 갈수록 어렵기만 하고 풀리지 않는다. 만리장성에 갈수록 높은 산이로다. ▲70년생: 화락한 가운데 태평가를 부르며 만사가 형통이라. 용이 벽해를 얻었으니 반드시 기쁜 일이 있다. ▲82년생: 궁한 사람이 일을 하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쓴 것이 다 가고 난 뒤에 단 것이 오는 이치로 늦게 뜻을 펴리라. ▲94년생: 춘풍 3월에 만화가 방창하다. 재물도 있고 권리도 있으니 식록이 진진하다.

亥(해:돼지띠)

▲47년생: 산에 들어가니 산수의 낙이 있고 세속에 나가니 권리가 장하다. 세상일에 거침이 없고 공명을 이룬다. ▲59년생: 좋은 곳으로 가서 사니 복록이 스스로 왕성하고 의식이 풍족하여 안락한 생활을 한다. 신수가 대길하니 기쁜 일이 있다. ▲71년생: 모든 일을 경영함에 게을리하지 말라. 그리고 남의 물건을 탐하지 말라. 북방에는 해가 있고 남방에는 길함이 있다. ▲83년생: 작은 화를 피하고 나니 큰 화가 당도한다. 작은 일을 탐하다가 큰일을 잃는다. 자기의 잘못이라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다. ▲95년생: 일신이 편안하고 안락하니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서 근심 걱정이 없다. 놀고먹는 재미를 한껏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