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 낮은 자세로 구민 복지증진과 더 나은 삶 개선에 최선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 낮은 자세로 구민 복지증진과 더 나은 삶 개선에 최선
  • 시정일보
  • 승인 2024.01.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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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존경하는 45만 구로구민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시정신문을 구독하시는 구로구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구로구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용의 해로, 구민 모두가 용처럼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지난 9대 구로구의회 의장을 맡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만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은 임기도 구민만을 생각하면서 구민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도 고물가·고금리·고달러의 삼고현상을 비롯해 끝나지 않은 러·우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정보가 넘쳐가는 상황에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한 해동안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묵묵히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언론활동을 펼친 시정신문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2024년에도 구민분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열심히 달려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우리 구로구의회의 16명의 의원들은 2024년에도 구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낮은 자세로 구민의 복지증진과 더 나은 삶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께 2024년 갑진년이 바라시는 것을 모두 이루시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