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사랑하고 존경하는 31만 도봉구민 여러분! 시정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의회 의장 강신만입니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의 새해를 시작하는 설렘과 희망이 구민 여러분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세계정세 불안과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돼 여전히 우리의 삶에 어려움과 불안감이 남아 있지만, 우리 모두의 노력과 바람(願)으로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를 위해 결코 쉽지 않은 노력과 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이겨내기 위해 도봉구의회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도봉구의회는 구민 여러분과 함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31만의 도봉구민의 뜻과 바람(願)을 가득 담은 의정을 펴기 위해 도봉구의회는 2024년 새해에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도봉구 구석구석을 살필 것입니다. 또한, 언제나 구민만을 생각하며 행동하겠습니다. 열심히 달리는 9대 도봉구의회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내실있는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도봉구의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31만 도봉구민 여러분! 구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갑진년(甲辰年)이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고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넘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