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1월4일~1월10일)
주간운세(1월4일~1월10일)
  • 시정일보
  • 승인 2024.01.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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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子(자:쥐띠)

▲48년생: 집에 친척들 방문이 끊이질 않는다. 조용히 좀 쉬고 싶은데 신경이 날카로워지려 한다. 눈치 보지 말고 밖에서 보자고 하라. ▲960년생: 지금 당장을 생각하며 건강부터 챙겨라. 오지 않은 미래를 너무 걱정하느라 집안 식구들과 갈등이 심하다. 소비를 좀 하라. ▲72년생: 협상이나 계약 인간관계에서 판단해야 할 일이 생긴다. 상황 판단을 하는데 혼란과 착각이 생길 수 있으니 혼자 결정하지 마라. ▲84년생: 본인 것을 잘 챙겨라. 형제들에게 너무  양보하다간 당연한 것처럼 요구를 당하게 된다. 이기심이 결코 아니니 자신이 먼저 우뚝 서라. ▲96년생: 정기 저축성 적금을 들어라. 그 돈을 모아도 모으지 않아도 본인의 생활은 그 차이가 나지 않는다. 미루지 말고 바로 시행하라.

丑(축:소띠)

▲49년생: 평소 절약을 일삼아 몸에 배었다. 살림은 여유롭게 되었으나 돈을 조금 쓰면 잠이 오지 않고 심장이 벌렁거리기까지 함을 느낀다. ▲61년생: 자신감과 기운이 남아돌아 집

안 대청소를 시작했는데 집안 가족들이 소리도 없이 슬금슬금 다 외출해 버렸다. 갑자기 힘이 다 빠짐을 느낀다. ▲73년생: 건강 염려증 때문에 식이요법을 시행 중이라면 오래 못 간다. 인생 살맛이 다 떨어지고 웃음까지 잃을 수 있다. ▲85년생: 생각지도 않은 친구로부터 안부 인사를 받고 추억의 앨범을 정리하며 감사하였던 은사님들께 일일이 안부를 여쭙는 시간을 갖게 된다. ▲97년생: 남들에게 좀 더 너그럽고 가급적 밝고 웃을 수 있도록 거울을 보고 연습해 본다. 안 좋았던 일들은 되새김질을 말자고 다짐도 해 본다.

寅(인:범띠)

▲50년생: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참고 참다가 한 방에 하고 싶은 모든 말을 다 토해 버렸다. 마음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무겁다. ▲62년생: 친구들이 여행 가자고 유혹을 한다. 자신들을 잘 표현하며 잘난 척도 하는 벗들이지만 화려했던 시간은 추억의 한 부분이었음에 모두 동감한다. ▲74년생: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이 갑자기 싫증이 나서 당분간 중단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항상 본인이 주체적이었는데 이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진다. ▲86년생: 항상 인기를 한 몸에 담고 온갖 잘난 척도 해왔지만 갑자기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는 계획을 세워 실속 있는 행동을 하리라 결심해 본다. ▲98년생: 그동안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의지가 새로워지며 준비해 왔던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가 뒤에서 누가 미는 듯하다.


卯(묘:토끼띠)

▲51년생: 지인들과 작은 갈등으로 기분이 다운되며 하던 일도 잠깐 보류하게 된다. 위축되지 말고 급하게 사과도 하지 말라. 상대가 다가오게 돼 있다. ▲63년생: 평소에 가끔씩 폭력성에 가까운 말을 쏟아내고서 상대방의 눈치를 살피는 못난 자신이 너무 밉다. 백화점에 가서 눈으로 쇼핑이라도 하라. ▲75년생: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의욕이 너무 넘치고 있다. 새로 시작하려는 일에 호기심이 식을 줄 모르지만 행동이 앞서다 보면 경솔하게 보일 수 있다. ▲87년생: 자만심 때문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경솔함을 범할 수 있다. 뭐든 하면 잘 될 것 같은 기분은 오래가지 못한다. 겸손하라. ▲99년생: 너무 겸손해서 애 어른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의젓한 언행으로 칭찬받는 것은 좋았으나 자신의 감정에 이제는 솔직해지고 싶다.

辰(진:용띠)

▲52년생: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추슬러본다. 자식에게 아직은 다 물려줄 ‘때가 아니다. 본인이 직접 처리하고 마무리하라. ▲64년생:. 친지들과 여행계획을 세웠다. 가족들과 각자 따로국밥식으로 마음에 맞는 친지와 서로 번갈아가며 여행을 하기로 합의를 이끌어낸다. ▲76년생: 자리 이동의 제안을 받는다. 자리와 일은 마음에 드는데 단지 한 가지 외곽지로 출퇴근함이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받아들여라. ▲88년생: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 예상된다. 성급한 조급증을 쓸어내리며 정리해야 할 미진한 부분부터 미리 과감하게 단정히 정리하라. ▲00년생: 도전해야 할 공부가 주변의 강력한 추천으로 다시 시작되겠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스스로에게 칭찬할 수 있을 것이다.

巳(사:뱀띠)

▲53년생: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철칙을 당신의 자손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마음 자세에 몹시 화를 내게 된다. 정말 오랜만에 큰소리였다. ▲65년생: 돈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일이 있게 된다. 은행도 다 믿지 말고 압류된 통장에 입금이 되지 않도록 미리 손을 써라. 반드시 빠뜨린 부분이 있다. ▲77년생: 건강검진에서 재검을 받으라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말라. 무난하게 넘어갈 것이니 큰일은 아니다. ▲89년생: 연인과 다투었다면 약속을 한번 연기하라. 서로가 느끼는 감정이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더 다정해진다. ▲01년생: 몹시 바쁘고 본인에게 굳은일을 다 시키더라도 웃는 미소를 잊지 마라. 윗사람이 당신을 유심히 보고 있다. 그 사람이 당신의 귀인이다.


午(오:말띠)

▲54년생: 모임에 나갔다가 심한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게 된다. 당분간 건강을 챙기며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약속 등도 다 취소하라. ▲66년생: 기다리던 좋은 소식을 자녀로부터 연락받는다. 어떤 충고나 당부도 하지 말고 무조건 축하해 주고 안아주라. 이미 효도한 것이다. ▲78년생: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모른 체하지 말라. 본인의 자존심을 일단 내려놓고 상대의 입장에서 그 마음만 읽어 줘도 행복이 덩굴채 들어온다. ▲90년생: 본인의 일이라고 여겨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상의하지도 않고 애를 태우다가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놓치지 마라. ▲02년생: 마음에 드는 애장품을 무리하게 사놓고 걱정이 태산이다. 부모님께 정중히 빌려 달라고 해라. 별로 혼내지 않고 해결해 주신다.

未(미:양띠)

▲55년생: 항상 집안 대소사 간에 악역을 맡아 왔다. 물질적인 부분에서 본을 보여야 했기에 가족들에게는 왕따였다. 이제는 그 역할에서 나와라. ▲67년생: 여유 있는 삶을 사는 것이 목표였다. 자금 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상황에서 투잡을 생각해 본다. 새로운 일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답을 찾아라. ▲79년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이 다 보상받은 느낌이다. 선배를 넘어서서 승진을 했기 때문이다. 부담도 되지만 인정받았다는 현 상황이 잊히지 않을 것 같다. ▲91년생: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라. 얼굴에 인상이 바뀐다. 눈앞에 성공도 따라올 수 있다. ▲03년생: 본인의 자만심을 버리면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된다. 집중력도 강해지며 친구 간의 우정도 더욱 돈독해진다.

申(신:잔나비띠)

▲56년생: 건강은 한번 잃으면 돌이키기가 매우 힘들다. 한두 번 운동이나 보약 음식 등을 섭취하고 도움이 안 된다고 돈을 아끼는 것은 매우 어리석다. ▲68년생: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지만 별다른 특색도 없이 별별 모임 등에서 초대를 받고 저녁은 집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있다. ▲80년생: 자녀들의 학교 문제로 불안감이 커져 실수가 연발이다. 신중한 사람인데도 마음은 평화 유지 감각이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 ▲92년생: 기대도 안 한 모든 상황이 본인에게만 유리하게 돌아간다. 첫째 금전 문제가 부모님으로부터 원조를 받으면서 나머지 일도 다 풀리게 된다. ▲04년생: 성실하고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타고난 성품이다. 너무 긴장하고 경직되어 있으면 활기참이 떨어지니 주의하라.


酉(유:닭띠)

▲45년생: 모임이나 약속을 일찍 끝내고 귀가하라. 무리수를 두다가 혹독한 감기에 시달릴 수 있다. 모임을 탓하면 심신이 더 지칠 뿐이니 먼저 주의함이 첫째다. ▲57년생: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해보라. 모두 다 감동을 받고 서로 차를 함께 마시자며 며칠 동안 정신없이 바쁘나 마음은 뿌듯해진다. ▲69년생: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 중요한 업무 결정 등은 뒤로 미루고 가족과 여행을 다녀와라. 보약이 따로 없다. ▲81년생: 일찍 귀가해서 주변 정리를 하라. 자신이 아끼던 물건과 책 옷 등과도 교감을 느끼다 보면 머리가 아주 맑아진다. ▲93년생: 성공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뜻대로 안 된다고 자신을 너무 탓하다 보면 정말 무기력증까지 겪게 된다.

戌(술:개띠)

▲46년생: 혈액순환이 안 될 수 있다. 얼마 전의 감기 후유증이다. 맛있는 보양식을 먹으면서 집안에서라도 스트레칭 운동 습관을 길러라. ▲58년생: 무리해서 투자를 목적으로 사놓은 부동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세도 나가지 않고 나가는 이자는 많고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된다. ▲70년생: 업무적인 것이 스트레스가 심하다. 뜻 맞는 친구들과 반주 한잔 나누며 마음속에 고민을 털어놓으라. 해결할 방법이 떠오를 수 있다. ▲82년생: 친구가 투잡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할 수 있다. 같이 일을 도모하지 마라.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금전 손실도 있게 된다. ▲94년생: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섣불리 변경하지 마라. 고민이 되면 고민만 하라. 행동으로 옮기면 후회할 수 있다.

亥(해:돼지띠)

▲47년생: 멋지게 인정받고 최선을 다해 살아온 그대! 이미 멋지다. 지금 현재 너무나 평범한듯한 자신의 모습에 주눅 들지 마라. 몸이 상할 수 있다. ▲59년생: 재물운이 들어와 선조의 유산 상속을 받을 수 있다. 좋은 소식이기는 하나 고향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마냥 신날 수만은 없다. ▲71년생: 마음속에 담아둔 감정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고백하라. 끈끈한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만 살피고 진실해지라. ▲83년생: 부모님께 예고 없이 방문해 보라. 자식에게 숨기고 있는 지병을 알게 되어 너무 늦지 않은 때에 치료할 수 있는 효도를 하게 된다. ▲95년생: 소개팅 제의를 받게 된다. 몸과 마음을 좀 가지런히 하게 응하라. 이상형을 만나는 행운이 기다린다.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