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 최선”
“서울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 최선”
  • 문명혜
  • 승인 2024.01.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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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부의장, “새해 미래 대비하는 정책 강화”
남창진 부의장
남창진 부의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ㆍ송파2)은 “2024년 갑진년은 청룡의 해로, 오래전부터 청룡은 권력, 힘, 행운, 자연과 존경의 상징”이라면서 “새해 서울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저도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부의장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창진 부의장은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24년은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남 부의장은 “이를 위해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안전한 서울 등 시급한 사안에 대해 정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미래 신산업을 육성해 서울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민생경제 회복과 약자와의 동행 사업을 위한 예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감시와 견제 또한 철저히 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은 돌도 뚫는다’는 우수천석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