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임 의원,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양순임 의원,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 문명혜
  • 승인 2024.01.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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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제 깊이있게 연구, 건강한 성장에 기여
양순임 의원이 수상패를 들고 기념촬영.
양순임 의원이 수상패를 들고 기념촬영.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의회 양순임 의원(더민주당, 정릉1ㆍ2ㆍ3ㆍ4동, 길음1동)이 최근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입법과 입안 활동에 기여한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기업 및 단체를 청소년들이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상은 1015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순임 의원은 평소 청소년 문제에 깊이있게 고민하고 연구하며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입법활동을 이어왔다.

대표적으로 <성북구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조례안> 등 다수의 청소년 조례안을 발의했고, 성북구 관내 청소년시설 운영위원회 위원 활동 등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왔다.

양순임 의원은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선 다양한 정책 발굴과 입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