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1월11일~1월17일)
주간운세 (1월11일~1월17일)
  • 시정일보
  • 승인 2024.01.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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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자:쥐띠)

▲48년생: 새해 인사말 등이 의미가 없는 듯하여 답도 쓰기 싫다. 답당을 보내지 않았더니 가족들에게까지 전화를 해서 당신의 안부를 불어보기까지 한다. 결국 답장을 하게 된다. ▲60년생: 자식들의 이성친구들이 와서 집이 떠들썩하다. 기분도 좋고 분명히 경사스러운 일이지만 한편은 무엇인가를 잃어버린 듯한 허전함이 엄습해 온다. ▲72년생: 하루 할 일을 미루었는데 해야 할 일이 산처럼 쌓이는 듯하다. 일할 맛이 나지 않아 자꾸 미룬다면 옆에 동료들의 불만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커진다. ▲84년생: 올해는 소비를 확실하게 줄이고 봉급의 대부분을 저축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면 봉급의 삼분의 일만 저축하라. ▲96년생: 일을 하기 전에 머릿속에서 한 번 연습을 하는 습관을 길러라. 계획 없이 성급 하게 서두르다가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반복을 그만하라.


丑(축:소띠)

▲49년생: 친구끼리 말다툼에 훈수를 두지 마라. 불똥이 본인에게 번져서 양쪽에서 강한 시비를 걸어오니 무조건 자리를 피하고 당분간 거리를 두라. ▲61년생: 인생 2막을 어떻게 열어야 할지 계속 고민의 연속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내어본다. 서점부터 방문하게 된다. ▲73년생: 중단되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니 새삼스럽고 꾀도 나고 금전적인 것도 신경 쓰이고 고민이 많아진다. 그러나 지금 바로 시작하라. ▲85년생: 가까운 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오라. 다음을 위한 중전이 되어 더 신나고 열심히 일에 임하게 된다. 또 다른 여행을 위해 저축의 계획도 세운다. ▲97년생: 시험을 준비 중이라면 실증이 날 수 있다.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쉬지 말라. 지금 쉬면 다시는 이 부분에 대한 공부의 기회가 없어진다.

寅(인:범띠)

▲50년생: 자녀에게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조짐이 보인다. 용돈도 두둑이 건네며 덕담을 쑥스러워하지 말고 주고받아라. 듣는 귀를 활짝 열고 대화하라. ▲62년생: 만나자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겨우 잠자는 시간이다. 예상치 못한 지출도 일어나고 작은 다툼도 있어서 심신이 피곤하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라. ▲74년생: 오래된 친구를 만나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겠다. 대인관계운이 좋은 것인지 적극적인 본인의 행동으로 모임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박수를 받는다. ▲86년생: 아무리 저축하려 해도 3개월이면 저축의 계획은 항상 다음 해로 넘기어 왔다. 올해도 작심 3개월 일지 모르나 저축의 계획을 성실히 세워본다. ▲98년생: 본업에 충실한 당신은 가끔씩 외도를 즐겨도 상대방은 매력으로 볼 수 있다. 안정과 성실이 융통성 없는 답답함으로 비치게 됨을 주의하라.


卯(묘:토끼띠)

▲51년생: 사고파는 것에 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현금의 흐름이 막히다 보니 마음이 불안하고 모든 하는 일에서 물러나야 할지 나아가야 할지 안절부절이다. ▲63년생: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은 가족이다. 고민의 해결자, 즉 조력자를 밖에서 찾지 말고 가족으로부터 찾아라. 편안하게 아무 문제없는 듯이 해결된다. ▲75년생: 본인의 관심과 사랑이 아랫사람들에게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상하의 화합이 서로 통하여 상대방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서로 배려하게 될 것이다. ▲87년생: 몸 상태를 잘 조절하라. 일상을 탈출하고 싶어도 해야 할 일이 너무 밀려 있어 우울하고 지루하다. 정신적 건강관리에 힘을 써라. ▲99년생: 가족들에게 너무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대하지 말라. 이미 습관화가 되어가고 있다. 친구들과 운동을 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질 필요가 절실하다.

辰(진:용띠)

▲52년생: 능력자로 살아왔다고 자부하지만 자녀에게 물려줄 유산이 생각처럼 마음처럼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술자리도 예전처럼 반갑지 않다. ▲64년생: 좀처럼 풀릴 것 같지 않은 금전운이 뜻밖에 조력자를 만나게 되어 모든 일이 순풍에 돛을 단 듯 술술 풀리게 된다. ▲76년생: 아무리 급박한 상황이라도 평정심을 지켜라. 시간이 지나면서 기적처럼 봄기운에 눈 녹듯이 아무런 문제 없이 저절로 해결이 된다. ▲88년생: 친구들과 술좌석에서 언쟁을 조심하라. 목소리를 높이면서 당신이 해서는 안 될 일의 비밀이 발설되어 정보누설로 근신조치를 받을 수 있다. ▲00년생: 본인의 일을 마치 남의 일처럼 말하는 유연한 태도와 조화로운 행동은 주변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 약방의 감초라는 별명을 갖게 된다.

巳(사:뱀띠)

▲53년생: 여러 사람들과 따스한 온정을 나눌 줄 아는 그대가 요즘 판단력이 흐려지고 중요한 결정을 계속 미루면서 자꾸만 자신만 아는 이기적이 되어 감을 느낀다. ▲65년생: 타인과의 언쟁과 다툼이 있게 된다. 그 자리에서 마무리 짓고 돌아오라. 그렇지 않으면 집안 가족에게 온갖 짜증을 내다가 며칠간 혼자 집에 남게 된다. ▲77년생: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예전에 잠깐 모셨던 상사의 배려로 난감한 처지에 놓인 당신이 그 위기에서 구사일생하는 일이 있다. ▲89년생: 외국어를 배워볼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게 된다. 당장 실행에 옮겨라. 마음에 맞는 학우를 만나 서로에게 관심과 도움이 되겠다. ▲01년생: 도움을 받았다면 계속 기대는 마음은 부모님이라 할지라도 내려놓으라. 홀로서기 연습을 하려 들면 기운이 빠지고 집중력도 떨어지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도움부터 받는 습관을 빨리 고쳐라.


午(오:말띠)

▲54년생: 가족에게 언제나 희생하면 살아왔다. 베푼 사랑만큼 돌아오지 않음에 주변을 정리하고 혼자 살고 싶어 진다. 그러나 실행에 옳길 만한 용기도 없다. ▲66년생: 지금까지 당신을 응원해 준 사람들에게 카톡의 인사라도 고마움을 표현해 보라. 당신의 사소한 감사의 표현으로 인해 뜻밖에 귀인과 인연이 될 수 있다. ▲78년생: 아주 그럴듯한 계획아래 준비한 일이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바로 현재 상황을 주변에 알리고 조력을 구하라. 빠를수록 판세를 바꿀 수 있다. ▲90년생: 지금 현재 당신의 운로는 아주 좋다. 특히 이성의 운이 강하게 들어와 인기를 한 몸에 받을 수는 있으나 진정성 있게 행동하지 않으면 역풍을 맞는다. ▲02년생: 감정이 허락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은 이제 그만하라. 철없이 빈둥대며 애교 부리는 일로 무임승차하는 행동도 이제 그만하라.

未(미:양띠)

▲55년생: 지출보다 수입이 많게 된다. 가족을 위한 희생보다는 이제 삶의 우선순위를 자신에게 돌려라. 신기하게도 가정이 평화롭고 더 정겨워진다. ▲67년생: 성실함 자체로 모든 승부를 걸고 일해 왔다. 본인의 건강을 위한 운동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하니 누구도 감히 흉내 내기 어려운 넘사벽이다. ▲79년생: 대인관계로 일을 처리하려면 다음으로 미루라. 만남의 관계가 결말이 매끄럽지 못하다. 부득이 대면한다면 소극적인 자세로 임하라. ▲91년생: 짝사랑하는 연인으로부터 고백을 받게 된다. 본인도 마음에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상대가 당신을 짝사랑했다는 고백에 황홀할 뿐이다. ▲03년생: 친구 따라 강남 가지 말고 자신을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라. 못 마친 공부에 적극적인 자세로 마무리하는데 최선을 다하라.

申(신:잔나비띠)

▲56년생: 대답만 잘하고 뭐든지 독단적인 행동을 이제는 그만하라. 본인 방식대로만 처리하는 행동을 당신 자녀들이 너무도 잘 따라 하고 있다. ▲68년생: 집안 대청소하는 일이 생기겠다. 온 가족이 함께 집안 정리를 하고 나니 마음과 정신이 개운해지며 잠자리까지 평온해진다. ▲80년생: 아끼던 동기간끼리 부모님 용돈 문제로 기억도 없는 과거의 이야기를 들춰내며 큰 다툼이 있겠다. 모든 것이 돈이 웬수다. ▲92년생: 모두 말리던 일을 고집스럽게 그만두지 않았더니 점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좋은 보상으로 팔라는 제의까지 받게 된다. ▲04년생:집안 어른들께서 덕담을 하시며 용돈도 주셨는데 꽤 많은 수입을 통장에 저축해 놓았다. 이 기회에 이 돈의 10배쯤 모아 볼 생각이다.


酉(유:닭띠)

▲45년생: 사람을 대함에 신용과 성실함으로 원칙을 지키며 본인의 방식을 끝까지 최선을 다 했더니 자녀들이 인정하고 알아주는 것 같아 너무 흐뭇하다. ▲57년생: 자녀가 결혼상대를 데리고 왔다. 마음을 많이 비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들어오기가 싫다. 섭섭함에 실망스러워 실어증이 올 지경이다. ▲69년생: 큰일을 친구가 같이 도모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냉정하게 판단해서 금전투자와 관련된 일은 아예 거절하라. 망설이는 자체의 모습을 보이지 말라. ▲81년생: 집에 일찍 귀가하는 것이 지출을 줄이는 일이다. 지인에게 돈을 부탁하여 해결하려 말고 당분간 외출을 삼가는 것이 해결의 지름길이다. ▲93년생: 심심풀이라도 오락을 통한 작은 도박은 관심도 가지지 말라. 한 번만 한 번만 하다가 금전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게 되면 건강도 해치게 된다.

戌(술:개띠)

▲46년생: 무리하게 일을 진행시켰더니 머릿속이 매우 복잡하다. 너무 고집을 부렸나 염려도 되지만 새로운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다. ▲58년생: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요즘 기쁨이다. 추억을 같이 공유하며 무엇이든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갖다 보니 부담이 없어서 참 좋다. ▲70년생: 큰 기대를 했던 일이 조금 지연되고 있다. 허탈해하고 허무한 감정까지 밀려올 수 있으나 포기하지 말고 재정비하라. 좋은 소식이 오겠다. ▲82년생: 상대방이 본인의 마음을 알아주니 이것이 행복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주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 결과다. ▲94년생: 일을 함에 있어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때로는 독단적인 행동을 하는 과감성도 필요하다. 이익창출로 결과를 보여주면 정답이다.

亥(해:돼지띠)

▲47년생: 무슨 말을 해도 이미 손실이 나버린 일에 대해서 본인의 마음을 우전 평정심으로 유지하라. 술약속이 있다면 취소하고 일찍 귀가하라. ▲59년생: 일을 서두르다가 항상 책임이 본인에게 돌아와 게으른 척 소심하게 뒤로 물러섰더니 적극적인 개입을 요청받으며 사과까지 해오니 다 보상받은 느낌이다. ▲71년생: 아는 지인과 시비와 구설이 있어서 마음이 복잡하다. 서로 상대방이 전화해 주기를 기다리면서 자존심 싸움을 하는데 상당히 오래가겠다. ▲83년생: 복잡한 계산이나 업무도 척척 소화를 해내니 능력을 발휘해서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보람을 느끼게 된다. ▲95년생: 노력을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일도 간혹 있을 수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입장에 놓일 수 있으니 공부하는 마음으로 그냥 견뎌라.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