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찬 부의장, ‘전기, 서울의 기본이자 완성“
우형찬 부의장, ‘전기, 서울의 기본이자 완성“
  • 문명혜
  • 승인 2024.01.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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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남부회 정기총회 참석 축사
우형찬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더민주당ㆍ양천3)은 “서울의 시작과 끝, 기초와 완공에는 전기의 소중한 역할과 기능이 있다”면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전기공사협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형찬 부의장은 최근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남부회 정기총회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진성준ㆍ한정애ㆍ강선우ㆍ김주영 국회의원과 외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에선 한국전기공사협회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서울시의회 의장상 표창 등 포상식도 진행됐다.

특히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성남전기 최병열 대표이사 등 6명의 수상자는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으로 서울시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함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선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한편 설립된지 2년만에 2억원의 기금을 모금한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남부회는 미래 전기산업을 이끌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도 갖고, 미래 전기인재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