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균 의장, 대한적십자사 감사장 수상
오중균 의장, 대한적십자사 감사장 수상
  • 문명혜
  • 승인 2024.01.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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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주민 헌혈의 날’에 적극 참여, 헌혈문화 확산 기여
오중균 의장(좌측)이 신정희 종암동 주민자치회장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감사장를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중균 의장(좌측)이 신정희 종암동 주민자치회장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감사장를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의회 오중균 의장(더민주당, 돈암1동ㆍ종암동)이 헌혈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헌혈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주는 상이다.

감사장 수여식은 최근 종암동 주민센터에서 신정희 종암동 주민자치회장이 전달했다.

오중균 의장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친 ‘종암동 주민 헌혈의 날’에 적극 참여, 주민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 및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은 나의 가족, 이웃을 위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고귀한 행위’임을 되새기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오중균 의장은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헌혈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수상은 헌혈문화 확산 등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