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이하 공단)은 2024년 1월 1일부터 송파 거버넌스 빌딩 관리를 시작했다.

송파 거버넌스빌딩은 2층에 ‘송파구 시각장애인 쉼터’가, 3~5층에는 ‘바르게 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송파구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송파구지회’, 7층에는 ‘송파구 자율방범연합대’가 각각 입주해있다.

공단은 시설관리분야 전문 인력과 특수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최소의 비용으로 시설 관리 및 보수가 가능하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정착 운영함으로써, 송파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온 입주 단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대성 이사장은 “체계적인 시설관리로 송파구민을 위해 봉사해온 입주 단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