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 문명혜
  • 승인 2024.01.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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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현 서대문구의원, 지방자치 발전 기여한 공적 인정
윤유현 의원이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유현 의원이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더민주당, 남가좌1ㆍ2동, 북가좌1ㆍ2동)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 및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에서 평가를 진행,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윤유현 의원은 6대, 8대, 9대 3선의원으로, 8대 전반기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지냈고, 9대 의회에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활동하며, 여야 화합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9대 의회 들어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복지 제도 마련을 위해 <서대문구 어르신 목욕장 이용료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서대문구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서대문구 친환경 무상급식 조례> 개정, <서대문구 학교밖 청소년 지원 조례> 개정, <서대문구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등 입법활동에도 힘써 왔다.

윤 의원은 주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쓰레기 청소나 하수도관에 들어가는 일도 주저하지 않고, 심지어 음식물 수거까지 손수하는 ‘현장파’이기도 하다.

윤유현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좋은 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