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중장년 지원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최근 ‘50+ 사랑의 온도계 댓글 나눔’ 행사를 통해 (사)해피기버와 함께 취약계층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행사는 참여자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댓글을 달면 한 개에 온도가 1도씩 올라가며, 목표 온도 100도를 달성했을 때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기부를 실천하는 프로젝트다. 사진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활동공유회에서 열린 기부증서 전달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중앙)과 엄영수 서대문50플러스센터장(우측), 조범석 (사)해피기버 사무국장(좌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댓글 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대문구도 100세 시대 핵심인 중장년의 행복 100%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