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0여 강좌 개설 운영…교육장소 기존 2곳서 3곳으로 늘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월부터 12월까지 55세이상(1969년생) 구민 3300명을 대상으로 총 140여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주민들의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강 장소를 기존 서대문구청과 홍은1동 전산교육장에서 1곳(충현동 전산교육장) 더 늘려 모두 3곳에서 진행한다.
2월에는 스마트폰 기초, 카카오톡 100배 활용, 아래한글 기초, 크롬 구글링&쉽게 배워보는 인공지능-챗GPT 등 강좌가 마련됐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주요 서비스→ 정보화 교육→ 강좌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올해도 주민 간 정보 이용 불균형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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