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 명일동 쓰레기 투기현장 방문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 명일동 쓰레기 투기현장 방문
  • 양대규
  • 승인 2024.02.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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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정비사업 예정지로 악취 등 민원 발생 이어와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이 구청관계자, 구민들과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에 방문하여 점검하고 있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명일1·2동, 길동)은 지난달 30일 구청관계자, 구민들과 함께 명일동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현장을 방문하였다.

민원현장은 명일동 내 주택정비사업 예정지로 어린이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다. 하지만 기존 빌라 철거 후 방치된 상태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와 각종 음식물류 폐기물들이 버려지면서 악취로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현장을 방문한 김남현 부의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회의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논의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