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설맞이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라온채' 등 복지시설 방문
구로구의회, 설맞이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라온채' 등 복지시설 방문
  • 정칠석
  • 승인 2024.02.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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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희 의장,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노력하겠다"-
-사회복지시설 16개소 위문금 전달하고 격려-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은 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라온채’ 등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은 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라온채’ 등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은 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라온채’ 등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구로구의회의 이번 격려방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위문금은 구로구의회를 대표해서 곽윤희 의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날 곽윤희 의장은 이용자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계층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경청하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구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곽윤희 의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설날은 더 힘겹고 쓸쓸한 날일 수 있다”며 “구로구의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의회는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