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2월8일~2월14일)
주간운세 (2월8일~2월14일)
  • 시정일보
  • 승인 2024.02.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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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子(자:쥐띠)

▲48년생: 많든 적든 상속을 어느 정도 정리해서 미리 나눠주는 것이 좋겠다. 시간이 흘러 당신이 더 힘이 없게 되면 자녀들과의 분쟁이 예상된다. ▲60년생: 주변 사람들보다 언제나 빠르게 움직이며 한 발자국이라도 앞서려고 노력해 왔다. 근면함의 대가로 편안해진 당신을 주변에서 모두 부러워하겠다. ▲72년생: 지인으로부터 금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밑 빠진 독에 물 붇기이니 관계가 소원해지더라도 무리하게 도움 줄 생각은 버려라. ▲84년생: 요즘 재미있는 일도 없고 기분도 가라앉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말 수도 줄어들어 주변에서 눈치를 볼 수 있겠다. 땀이 나는 운동을 시작하라. ▲96년생: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면 열심히 도전해 보라.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합격의 문이 열렸으니 바로 이번에 시험을 보라.

丑(축:소띠)

▲49년생: 하던 일을 정리하고 싶으나 딜레마에 빠지겠다. 일이 뜻대로 안되니 사사건건 문제로만 보이는 자신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주변에서 원망의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61년생: 아무도 모르게 사놓은 주식을 조금씩 팔아서 용돈을 계속해왔다. 기본금이 줄어드는 현상이 요즘은 부쩍 심해져 낙담이 한숨으로 이어진다. ▲73년생: 구관이 명관인가? 보직을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기쁨도 잠시 일이 너무 낯설고 적응이 잘 되지 않겠다. 자중하고 조심함이 지나쳐서 그렇다. ▲85년생: 본인 기분만 중요하게 여기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을 삼가라. 말 한마디로 쳔 냥 빚을 갚는다는 것을 되새김질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맞추라.
▲97년생: 가능성이 확실하지 않은 것에 관심도 아예 갖지 않는 당신은 믿음직 하지만 불확실한 것을 무조건 거부하기보다는 때로는 모험도 즐기기에 어울리는 청춘이다.

寅(인:범띠)

▲50년생: 약속을 번번이 어기는 친구를 단절해 버리는 결단을 내릴 수 있겠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믿음을 저버린 당사자가 빌어도 마음을 돌릴 생각이 없겠다. ▲62년생: 해외를 나갈 수 있는 일이 생기겠다. 하지만 이번엔 가급적 뒤로 미루고 설이 지나고 떠나라. 그래야 원하는 목표를 얻게 된다. ▲74년생: 다니던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 옮길 수 있겠다. 바로 취직이 되어 일은 쉬지 않고 이어지나 연봉은 옛 직장보다 못하다. ▲86년생: 새벽에 달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면 잠시 쉬어라. 급하게 뛰는 운동은 현재 도움이 되질 않고 운동 중독 같은 습성이니 몸에 오히려 무리를 주고 있다. ▲98년생: 삶의 목적을 생각하는 진지함에서 이제는 나올 때다. 생각하고 있는 일이나 직장에 원서를 내라.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겠다.


卯(묘:토끼띠)

▲51년생: 일을 하는데 너무 독단적인가 싶어서 아랫사람에게 주관적으로 하라고 지시를 내렸더니 마음에 들지 않아 좌불안석이겠다. 아직은 당신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 ▲63년생: 도박에 가까운 투자 권유를 받게 된다. 건곤일척의 유혹에 잠시 혼미해지는 경험을 하겠으나 다시금 자중해지는 본래 당신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75년생: 돈을 언제 한번 벌어 보나 항상 현실적인 생각을 하는 당신은 성실한 저축성도 있어서 만기되는 적금을 타게 된다. 또 이어 적금을 새로 시작하겠다. ▲87년생: 대인관계에서 약방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당신에게 소개팅이 들어오겠다. 뜻밖에 소개팅의 대상자가 옛날에 당신이 마음속으로 좋아했던 그 사람이다. ▲99년생: 절친인 친구로부터 당신의 쌀쌀한 냉정함 때문에 상처받았다는 연락을 받겠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이 기회에 자신이 언행을 점검해 보라.

辰(진:용띠)

▲52년생: 같이 일을 해왔다면 이제는 혼자 하라. 비록 낯선 일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노익장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일의 뒤탈이 더 없게 된다. ▲64년생: 다음으로 일을 미루지 마라. 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일처리가 매끄러워진다. 당신과 뜻이 맞는 인연도 만나게 된다. ▲76년생: 변화를 주고픈 일이 있더라도 당분간은 현상유지에 힘써라. 익숙한 현재의 일에 충실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며 변화를 한다면 득이 별로 없도다. ▲88년생: 일을 계획함에 여러 사람에게 의견을 묻지 마라. 아이디어를 도둑맞을 수 있다. 당신이 처음 계획한 그 일이 특허를 낼만큼 이미 독특하다. ▲00년생: 혼자 해결하기 힘들 일도 두려움 없이 도전해 보라. 행운의 신이 당신 편이다.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운이다.

巳(사:뱀띠)

▲53년생: 주변에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마음은 갈팡질팡이다.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지금 이대로 행동하고 나아가라. ▲65년생: 용서할 수 없는 지인으로부터 사과를 받겠다. 마음을 허락하기 쉽지 않겠지만 당신의 불편한 마음을 위하여 용서로 한번 보듬어 보라. ▲77년생: 중요한 결정을 자꾸만 미루다 보니 가족들이 우유부단으로 여기게 된다. 휴가를 내어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라. 분명히 해법이 떠오른다. ▲89년생: 남에게 훈수 두는 것에는 자타가 공인할 만큼 현명하고 냉철하다. 정작 자신의 금전투자에 적잖은 손실 앞에서 해명도 변명도 할 말이 없다. ▲01년생: 친구들이 내기 게임을 하자고 종용을 하면 당할 수 있겠다. 당신의 허점을 노리는 친구이지 진정한 친구가 절대 아니니 돈이 없다고 핑계 대며 휩쓸리지 마라.


午(오:말띠)

▲54년생: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여가 활동 등도 거의 중단하고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 나가기도 싫은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앵무새를 키워보면 많이 좋아진다. ▲66년생: 자신과 마음이 맞지 않은 동료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에 한동안 시달리다가 역지사지 차원에서 그 동료에게 값이 꽤 나가는 선물을 한다면 모든 감정이 논 녹듯 하겠다. ▲78년생: 동료를 제치고 당신이 승진할 수 있다. 괜한 호기일랑 절대 부리지 말라. 지킬 수 없는 약속들을 입 밖으로 내뱉었을 경우 머지않은 시간에 낭패에 봉착한다. ▲90년생: 여러 가지 취미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귀어 즐겁고 유쾌하지만 쉬는 날이 더 바쁘다 보니 없었던 월요병이 생기고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니 휴식 시간을 가져라. ▲02년생: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이성 친구가 생기겠다. 매일 선물 공세에 부담도 되지만 본인의 마음도 흡족할 수 있으니 관계가 오래가겠다.

未(미:양띠)

▲55년생: 주변 사람들의 말싸움에 괜히 끼어들지 마라. 구설수에 휘말리어 고래들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으로 싸움의 중심에 본인이 있게 되는 경우가 올 수 있다. ▲67년생: 소일 삼아 해 놓았던 재테크로 인해 많은 손해를 입게 되겠다. 재점검하는 시기도 놓쳤으니 수습하려 들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79년생: 가족과 다툼으로 인해 상당기간 냉전의 시간을 갖겠다. 서로가 먼저 화해를 청해 올 것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니 당신이 먼저 시도하라. ▲91년생: 친구가 카드를 빌려 달라는 요구를 해 올 수 있다. 결국 빌려줄 수 있는 상황으로 도움을 주겠다. 돌려받는 것은 너무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대비하라. ▲03년생: 시험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몹시 힘들겠다. 기도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대비를 철저히 못한 죄스러움도 있어서 부담이 집중해 방해가 된다.

申(신:잔나비띠)

▲56년생: 술병이 나서 며칠간 고생을 하겠다. 회복의 기미가 가시적으로 보이나 안심하지 말고 건강 검진을 다시 한번 점검하라. 의사의 처방약을 먹어야겠다. ▲68년생: 재미 삼아 모임에 나갔는데 그 모임의 리더가 돼 있는 상황이 오겠다. 본인의 의사도 묻지 않고 어리둥절한 입장이지만 리더 역할을 잘 해내겠다. ▲80년생: 서로 간의 의견 충돌에서 상대의 탓을 부각하지 말라. 화난 상대가 그동안 당신에게 참아왔던 불만을 쏟아내면 입장이 곤란해지겠다. ▲92년생: 처음 가진 마음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는 당신에게 윗분의 추천으로 영전하는 기회를 맡게 된다. 타의 모범이 되는 인재이다. ▲04년생: 친구가 없다고 한숨 쉬지 말고 본인이 친구의 밥이 돼 주는 편한 사람인지 반성해 보라. 제발 모든 것을 너무 따지지 말고 상대의 호구가 돼 주다 보면 많은 친구를 얻게 되리라.


酉(유:닭띠)

▲45년생: 주변을 돌아보니 고마운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 모든 고마웠던 일들을 수첩에 적다 보니 가장 가까운 배우자의 이름이 대부분이다. 큰절을 올리고 싶다. ▲57년생: 오래전에 돈을 빌려줬던 후배에게 연락이 와서 이자를 더해 변상하겠다는 소식이 오더니 바로 입금이 되겠다. 감사 메시지까지 감동 그 자체다. ▲69년생: 형제들에게 건강에 대한 안부를 물어라. 아픈 동기간이 있을 수 있으니 같이 시간을 보내고 위로를 보태며 추억이 되는 공감의 시간을 가져라. ▲81년생: 장난 삼아 소액이라도 투자를 했다면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겠다. 좋아질 상황은 가까운 시기에 오지 않으니 다 잊어버려라. ▲93년생: 윗사람의 사랑이 대단하겠다.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습관이 되어 능력이 출중해지니 그 상사는 당신의 귀인이다.

戌(술:개띠)

▲46년생: 공동체 의식을 중요시하며 신의를 저버린 아랫사람에게 일벌백계의 카리스마 또한 대단하지만 마음속은 인정에 너무 약하다. ▲58년생: 어려운 일에 봉착하면 피하려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오픈하고 상의하라. 충고나 조언을 참고로 했을 때 해답이 그 가운데 있다. ▲70년생: 소신껏 일을 하되 적을 만들지 말라. 냉정하게 자신을 추스르는 것은 좋으나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지 말고 공을 제삼자에게 돌려라. ▲82년생: 지금 현재는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긴 터널 맨 끝에 와 있는 상황이다. 깊은 골짜기를 다 빠져나왔으니 노력의 결실을 맛보게 되겠다. ▲94년생: 본인의 소신을 내세울 필요가 있겠다. 너무 남의 입장을 생각하다 보면 주체성이 없어 보일 수 있다. 소신대로 행동하라.

亥(해:돼지띠)

▲47년생: 자존심을 생명처럼 생각하고 명예를 목숨보다 중요하게 여겼겠다. 이제는 이것도 내려놓으라. 주변에서 흡사 자신을 과시하는 것으로 여긴다. ▲59년생: 음식을 가려서 먹어라. 식중독에 걸려 고생할 수 있겠다. 간단한 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 치료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 ▲71년생: 상급자에게 인정을 받아 포상휴가까지 받을 수 있다. 이 기쁨을 직장 동료들끼리만 축하를 끝내지 말고 가족에게 고마워하는 감사의 시간을 반드시 가져라.
▲83년생: 해외연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라. 조금 자신 없는 언어 실력이라도 기죽지 말고 자신 있게 도전하라. ▲95년생: 만나고 있는 연인과 마음의 갈등이 있겠다. 큰 중요한 일들은 이해하면서 사소한 음식 메뉴 때문에 다툼의 골이 커질 수 있으니 심한 말을 조심하라.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