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문현섭 의원(강일동,상일1·2동, 고덕2동)은 지난 1일, 강동웨딩문화센터에서 강동구아파트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2024년 강동구아파트협의회 3주년을 기념하여, 강동구의 발전과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수여되었다.

평소 문현섭 의원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강일역 1번 출구 강덕근린공원 보도 신설 현장 점검 ▲고현초 후문 통학로 확장 ▲고덕 강일 제일풍경채 통학안전대책 회의 참석 등 지역 주민들의 편의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고덕강일 택지개발 사업에서 무량판 구조 철근 누락 조사 등 안전 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써왔고, 「서울특별시 강동구 공동주택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개정을 통해 공동주택의 공동 전기료 및 수도료 지원 대상을 공공임대아파트까지 확대하는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문현섭 의원은 “감사패를 수여해주신 강동구아파트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특히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해결 및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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