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오인영 이사장을 비롯 이철호 본부장 등 임직원들은 7일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설맞이 임직원 사랑나눔 배식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진행되는 배식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끼 제공, 배식지원, 설거지, 환경정비, 음료 전달 등 오인영 이사장과 간부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오인영 이사장은 행사에 앞서 “설 명절을 맞아 정성이 담긴 식사를 통해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라며 장애인뿐만 아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소통, 공기업을 나눔 정신을 전파 할 수 있도록 공헌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2008년부터‘위드영’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며,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