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더민주당ㆍ노원3)이 학교발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혜성여고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봉양순 위원장은 평소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면학 분위기 조성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철학을 갖고, 노원구 관내 초ㆍ중ㆍ고 24개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에 꾸준한 관심을 쏟으며, 낙후된 시설개선과 친환경 방진시설개선사업비 등 서울시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에 혜성여고는 학생들의 생활 건강과 학습환경 조성에 숨은 조력자 역할을 꾸준히 해 온 봉양순 위원장의 공로를 높이 평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봉양순 위원장은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엄중한 사회적 책임이자 주민대표로서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교육도시 노원의 미래세대를 위한 관심과 투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