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단, 당정협의회 개최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당정협의회 개최
  • 문명혜
  • 승인 2024.02.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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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교육청의 금년 주요 현안 점검
최호정 대표의원
최호정 대표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최근 올해 첫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서울시 및 교육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엔 최호정 대표의원을 필두로 김길영 수석부대표, 허훈 정무부대표, 장태용 의안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임춘대 정책위원장, 서호연ㆍ최민규 권역부대표, 옥재은ㆍ김종길 대변인, 곽향기 법률대변인,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국민의힘과 서울시간 당정협의회에선 20일부터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 논의할 과제와 조례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선 올해 주요 사업인 기후동행카드, 한강 리버버스 운영계획, 서울역 일대 마스터플랜 아이디어 공모, 어르신안심주택 공급계획,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교육사다리 복원을 위한 서울런 운영, 북한이탈주민 자립을 위한 서울동행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원내대표단은 또 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에선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서울교육학력향상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숙)를 만들어 추진했던 ‘기초학력평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청이 작년 기초학력 향상 일환으로 시행한 ‘서울학생 문해력ㆍ수리력 진단검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호정 대표의원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면서 “제322회 임시회에서 보다 발전된 논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