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운세(2월22일~2월28일)
주간 운세(2월22일~2월28일)
  • 시정일보
  • 승인 2024.02.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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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子(자:쥐띠)

▲48년생: 평소에도 관절에 문제가 있었지만 걷기가 힘들 정도로 무릎에 이상이 올 수 있다. 통풍 같은 병증이니 맥주나 치킨 등을 각별히 멀리하고 조심하라. ▲60년생: 믿을 수 있는 건설 회사가 주관하는 재개발 쪽에 재테크로 투자했다면 머리가 아프겠다. 감당할 수 없는 추가 분담금 인상으로 공사가 중단될 수 있다. ▲72년생: 가족과 여행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하겠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아니면 해결될 수 없는 일이 갑자기 부각되어 여행을 연기할 수밖에 없겠다. ▲84년생: 화가 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감정을 잘 다스려라. 잠깐의 마음 다스림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오히려 사과를 받을 수 있다. 화를 내버리면 후회하게 된다. ▲96년생: 1등을 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현실에 충실하라. 괜히 뜻대로 안 되면 자신에게 실망하고 한숨 쉬고 모든 일에 의욕도 상실되는 모습에서 벗어나라.

丑(축:소띠)

▲49년생: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이 올 수 있겠다. 사방을 둘러봐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는 것 같으니 더욱 불안해진다.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그 일에서 손을 떼라. ▲61년생: 외국에 있는 자녀로부터 좋은 소식이 오겠다. 원하는 기업에 취직이 되어 이제는 홀로서기를 할 수 있으니 머지않아 초창장을 보낼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이다. ▲73년생: 친구가 당신을 향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비수로 가슴에 꽂혀 잘 잊혀지지 않겠다. 자신도 지난날에 입으로 많은 상처들을 준 것 같아 자꾸만 고개가 숙여진다. ▲85년생: 충동적인 구매로 인해 가족에게 많은 공격을 당하더라도 반성의 모습으로 일관하라. 그래야 지출해야 하는 돈을 도움 받을 수 있다. ▲97년생: 항상 차분한 모습으로 가볍지 않게 행동을 하니 윗사람들이 당신이 상사 같다며 칭찬을 받겠으나 가끔씩 재롱을 피우는 애교도 부려 봄이 좋겠다.

寅(인:범띠)

▲50년생: 젊은 후배들 못지않게 첨단 IT 분야 등에도 관심이 많아 남몰래 공부도 많이 하다 보니 이와 관계된 분야의 일이 자꾸 앞에 놓이게 된다. ▲62년생: 무엇인가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있으나 너무 믿지 말라. 발을 담가 놓는다는 식으로 관심을 보이되 금전의 협조는 최소로 하라. ▲74년생: 사람들이 다 싫어지고 친구들도 믿을 만한 사람이 있기나 한지 몹시 외로워지겠다. 당신이 정의로운 것은 인정하겠으나 너무 독선적인지 돌아보라. ▲86년생: 능력자인 당신은 상대방의 잘못을 관대하게 대하는 관용의 미가 있어 많은 사람들을 따르게 하는 지도자의 덕이 있다. 그만큼 부담도 상당히 크겠다. ▲98년생: 말없이 준비를 하는 당신은 자신만 아는 곳에 원서를 냈다면 좋은 소식이 오겠다. 당신한테 매우 어울리는 일이니 마음을 졸일 필요가 없겠다.

卯(묘:토끼띠)

▲51년생: 한참 쉬었던 여가 활동을 다시 시작하라. 새로운 사람을 사귀어 뜻과 마음도 맞아 고향 친구 같은 사람과 인연이 깊어지며 서로가 많은 위로가 되겠다. ▲63년생: 자녀들에게 무리하게 무언가를 해 주려고 노력하지 마라. 당신 자신에게 더 충실하고 이기적이게 생활하라. 자녀들이 오히려 더 부담으로 여기고 있다. ▲75년생: 마음에 맞지 않는 동료로부터 식사 제의가 들어오겠다. 업무에 대한 잘못이 있을 때 항상 상대방 탓을 하는 동료이기에 조심스럽지만 자연스럽게 응하라. ▲87년생: 승진도 하고 연봉도 오르고 좋은 일들이 연이어 오면서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겠다. 들떠지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일에 더 성실함이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99년생: 휴식 시간을 너무 길게 갖지 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도 감각도 잃어버릴 수 있으니 도전 정신으로 그냥 직진으로 행동하라.

辰(진:용띠)

▲52년생: 갑작스럽게 일이 너무 많아 심신은 힘들지만 금전적으로 여유롭게 되어 급한 불을 끄는 해결사가 되겠다. 돈을 많이 벌어 버리겠다는 욕심은 여전하다. ▲64년생: 항상 냉철하여 사건 사고에 좀처럼 휘말리는 당신이 아니지만 이러한 당신의 태도로 인해 직장 동료들의 시기 질투 질타를 받게 된다. ▲76년생: 당신은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이것저것 해 놓은 재테크를 빨리 정리해서 한두 개로 축소하라. 지인들에게까지 돈을 빌리게 되는 일까지 오게 된다. ▲88년생: 연인과 냉전을 빨리 끝내라. 자존심 싸움이거니 하고 가볍게 여기였다간 상대방이 고무신을 바꾸어 신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00년생: 공부냐 취직이냐를 놓고 고민할 수 있겠다. 공부 쪽으로 선택하라. 당신은 미래에 금상첨화로 화려하고 멋지게 다 보상받을 수 있다.

巳(사:뱀띠)

1953년생: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배우자의 공이 지대한 당신이다. 그 고마움을 알면서도 표현하는데 인색할 수 있으니 감사함을 당장 표현하라. ▲65년생: 집에 하수구가 막힌 데가 있다면 즉시 수리하라. 막힌 것은 아니지만 답답하게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더라도 콸콸 내려갈 수 있도록 뚫어라. ▲77년생: 가족들 모르게 비상 주머니가 있다면 들키지 않도록 하라. 집안 대청소하다가 발각되어 다 뺏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관계도 소원해진다. ▲89년생: 무리가 따르는 약속을 지인들과 했더라도 가급적 지키는 자세를 고수하라. 당신이 사정상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비난이 너무 세서 외톨이가 되겠다. ▲01년생: 현실적인 공부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라. 뜬구름 잡는 듯한 망상에 가까운 한탕주의는 복권 한 장도 사지 않고 당첨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

午(오:말띠)

▲54년생: 손주들을 돌보느라 친구들의 모임도 매번 빠지다 보니 동창회 모임의 회비도 아까운듯한 느낌이 들면서 자신의 초라함까지 엄습해 올 수 있다. 가급적 모임에 참석하라. ▲66년생: 아주 친하게 지내던 지인의 집착이 대단하다. 거의 모든 사생활을 공유하려 들고 안부 전화를 너무 심하게 하다 보니 몹시 피곤해진다. 일 핑계를 대며 거리를 둬라. ▲78년생: 열심히 일한 당신은 보상도 남부럽지 않게 받게 되겠다. 매사에 철저한 준비 정신이 바탕이 되었으나 이 모든 당신의 업적도 가족의 공이 큼을 잊지 말라. ▲90년생: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본인도 모르게 잘난 척으로 인식될 수 있는 언행을 조심해야겠다. 사과할 수도 있는 계기를 아예 만들지 말도록 하라. ▲02년생: 이성의 친구에게 만남을 기약 없이 미루는 연락을 받을 수 있다. 장난으로 가볍게 여기지 말고 무슨 심적 변화가 있었는지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未(미:양띠)

▲55년생: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식중독에 관한 예방약을 다소 챙겨갈 필요가 있겠다. 배탈로 인해 고생할 수 있으니 음식도 주의하라. ▲67년생: 등산을 마치고 친구와 반주 한잔을 나눌 때 말조심하라. 특히 정치에 대해서 아무쪼록 침묵하라. 둘이서 경찰서까지 가는 우세를 살 수 있다. ▲79년생: 무슨 일이든 자신감이 넘쳐 주변에 친구와 사람들이 언제나 많은 당신이지만 항상 베푸는 입장이다 보니 경제적으로 속 빈 강정이다. 실속을 챙겨라. ▲91년생: 나이가 젊다고 건강에 자신 있는 경솔한 행동을 말라. 갑자기 숨을 쉬기가 힘들고 가슴이 아파오는 걸 느낄 수 있다. 건강 검진을 즉시 받으라. ▲03년생: 당신의 진로 문제로 가족들과 불화를 엮을 수 있겠다. 다급한 생각을 접고 먼 미래를 위해 공부는 투자라고 여기는 것도 현명하고 지혜로운 것이겠다.

申(신:잔나비띠)

▲56년생: 처음 만남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좋은 호감을 주는 매력이 당신에게는 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무의식 중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험담을 절대 하지 마라. ▲68년생: 직장에서 작은 갈등을 겪을 수 있지만 항상 양보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니 심한 다툼은 일어나지 않겠다. 하는 일의 의욕 또한 적당선으로 유지하겠다. ▲80년생: 가진 재산이 없는 것은 아니나 지갑이 항상 비워진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답답하기가 그지없어 살던 집을 옮겨 볼까 하는데 이 또한 마음대로 안 되겠다. ▲92년생: 작은 실수를 했는데 상사의 지나친 질책이 여러 번 있겠다. 아무리 힘들고 화가 나더라도 몸을 낮추라 상사의 꼬투리 잡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 ▲04년생: 친구들과 계속 어울리며 집에 귀가하지 않고 신나는 생활을 하더라도 정해진 한도 내의 용돈 범위에 벗어나는 지출을 삼가라. 친구 사이도 멀어질 수 있다.


酉(유:닭띠)

▲45년생: 일을 남에게 맡겼으면 경과를 꼬치꼬치 캐묻는 버릇을 이제 그만하라. 상대방을 믿고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 ▲57년생: 친구랑 해외여행 계획을 잡아 놓고 날마다 걷기 연습에 열중이다. 너무 심하게 하다가 여행 며칠 전에 발목 부상이 올 수 있으니 과도한 운동을 삼가라. ▲69년생: 일을 너무 잘하려고 긴장을 하다가 실수가 연발로 터질 수 있겠다. 긴장을 풀고 침착하게 진행하면 이미 성과는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라왔기 때문에 걱정이 없겠다. ▲81년생: 새로운 일에 관심이 자꾸만 가고 있다. 혼자 결정하지 말고 전문가와 조언을 반드시 참작해서 시작한다면 이익을 기대할 수 있겠다. ▲93년생: 평소에도 형제들의 우애가 매우 깊은 가족 구성원이다. 이번에도 당신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아낌없는 지원을 받게 되겠다.

戌(술:개띠)

▲46년생: 젊은 사람들 못지않게 일을 하고 있는 당신이지만 몸의 체력이 예전과 같지 않음에 자존심이 상한다. 자신은 아픈 것을 내색하지 않지만 주변에서 걱정을 심하게 하겠다. ▲58년생: 가족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이제 내려놓으라. 자신과 관계되는 사사로운 일들을 스스로 해결하며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바라보고 기다려 주는 연습을 하라. ▲70년생: 이사를 갈 수 있는 일이 생기겠다. 살던 집이 뜻대로 해결이 안 되어 좌불안석이 되다가 서로 필요충족 조건이 채워지는 상대가 나타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 ▲82년생: 일이 뜻대로 안 되어 자신도 모르게 짜증 섞이는 말을 혼자 내뱉는 행위가 습관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자신에게 화내는 것인데 주변 동료들의 시선이 따가워진다. ▲94년생: 당신은 장점이 아주 많은 사람인데 당신은 그걸 못 느끼고 있다. 자신을 너무 낮게 평가하며 지나치게 겸손하고 있으니 자존감 회복이 필요하다.

亥(해:돼지띠)

▲47년생: 언제나 문제는 부닥치기 마련이나 본인이 나서면 거의 좋은 쪽으로 해결이 되겠다. 밑에 사람들이 당신만큼 믿음직스럽게 일하지 못해도 관용으로 포용하라. ▲59년생: 대외적인 일에는 적극적이고 개인 생활은 뒷전이었지만 이제는 반대로 하겠다는 의지를 가족에게 밝혀라. 대환영을 받으면서 신혼 같은 시간을 갖겠다. ▲71년생: 일을 함에 있어서 주도면밀한 부분을 따라갈 수 없지만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너무 극단적이고 치밀하지 못하니 지인들에게 충고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라. ▲83년생: 차가운 눈과 바른 거절 등으로 냉철한 본인이지만 정작 본인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을 찾는 당신은 사실 지금 현재 너무 괴롭다. ▲95년생: 양심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을 겪을 수 있겠다. 친구와의 의리와 친구를 빼고 이익을 더 많이 취할 수 있는 기회에서 두리번거리는 당신은 결국 의리를 택하겠다.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