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본회의 출석률 100%, 구정질문 30건에 달하며 의정활동 활발히 펼쳐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소속 정서윤 의원(답십리2, 장안1·2)이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4 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과의 소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일하는 지역정치인을 사회에 구현하고, 지역 일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지방의원들의 ▲상임위 질의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 ▲조례 제·개정 ▲주민과의 소통능력 ▲보도자료 배포 등 정량화된 의정활동 항목들을 바탕으로 엄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정서윤 의원은 2023년 한 해 본회의에 100% 출석했으며, 5분 자유발언 8건, 구정질문 29건, 조례 제∙개정 36건, 토론회∙간담회 개최 등 23건, 의정활동 질의 358건 등을 기록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정 의원은 “2024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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