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문화관광교육 발전방안 연구단체, 발족식 개최
동대문구의회 문화관광교육 발전방안 연구단체, 발족식 개최
  • 양대규
  • 승인 2024.02.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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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서 의원 대표맡아, 정성영, 손세영, 성해란 의원 참여
동대문구의회 문화관광교육 발전방안 연구단체가 22일 발족식을 개최했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동대문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관광교육 발전방안 연구단체(이하 연구단체)」가 지난 22일, 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실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족식을 개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연구단체는 이규서(답십리2동, 장안1·2동)의원이 대표를 맡았으며, 정성영(전농1·2동, 답십리1동), 손세영(제기동, 청량리동), 성해란(비례대표)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연구단체는 ▲동대문구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과 교육 인프라 활용 방안 모색 ▲동대문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활성화 ▲지역명소의 관광자원 발굴로 찾아오는 동대문구 조성을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연구단체 대표인 이규서 의원은 “동대문구는 전통시장, 문화유산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여러 종합대학이 있어 교육 인프라 등은 양호하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매력적인 자원으로 만드는 것에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본 연구단체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자산과 교육 인프라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간담회 및 타 지자체 사례 탐방을 통해 동대문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교육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