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2월29일~ 3월6일)
주간운세(2월29일~ 3월6일)
  • 시정일보
  • 승인 2024.02.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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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子(자:쥐띠)

▲48년생: 무엇이든 바라는 것이 있다면 좋은 소식을 기대할 수 있겠다. 특히 자녀들에게 경사스러운 일들이 생기며 뜻밖의 재물운도 좋아 현금주머니가 두둑해지겠다. ▲60년생: 웬만하면 상대의 의견을 경청해 주고 본인 주장을 고집하여 내세우지 말라. 중요한 일에 있어서 각자도생을 주장하니 당신이 결국 상처를 받는다. ▲72년생: 사건 사고도 주변에서 쉬지 않고 연이어 일어나며 솔깃한 유혹도 당신을 흔들어 놓을 수 있으나 지금 현재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84년생: 그동안 공들여 놓았던 투자건을 변경하고 싶은 심경 변화의 기로에서 있을 수 있다. 괜찮은 시점인지 심사숙고하면서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지체하라. ▲96년생: 부지런함이 지나치면 변덕스럽게까지 보일 수 있다. 너무 앞서지 말고 동료들과 발을 맞추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되는 처세술이다.

丑(축:소띠)

▲49년생: 잘 풀리지 않는 일을 아예 놓아 버렸더니 의외로 일이 잘 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물 흘러가듯이 내버려 둔 무간섭의 방법이 통한 듯하다. ▲61년생: 건강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다. 그동안 자신만만했더라도 당신 자신을 사랑하고 보듬는 제일은 건강을 챙기는 것이다. 규칙적인 생활부터 시작하라. ▲73년생: 형제자매와 부모님의 재산 문제로 대립은 격해지고 해결될 실마리는 잡히지 않으니 합의점을 찾는 시기는 당분간 오지 않겠다. ▲85년생: 친구들이 시비를 걸어오더라도 휘말리지 말고 웃음을 잃지 마라. 시비를 걸던 친구가 오히려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고 같이 시비했던 친구까지 설득하여 사과를 하게 해 준다. ▲97년생: 아는 지인이 주변을 도울 수 있는 일을 같이 하자고 제의를 할 수 있다. 같이 합류하여 자원봉사 등을 함께 한다면 큰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겠다.

寅(인:범띠)

▲50년생: 노익장을 과시할 정도로 당신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고 평소에 당신에게 등을 돌렸던 사람들에게도 관대한 마음을 쓰는 여유는 아직도 청춘이다. ▲62년생: 인내심 하면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경우 그 상대를 응징하는 위엄도 대단했겠으나 모든 것들이 부질없다는 우울감이 올 수 있다. ▲74년생: 당신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소한 버릇 말씨가 상대방에게 불쾌감과 무시함을 심어주어 타인은 물론이거니와 형제자매들까지 다 적이 되어 있겠다. ▲86년생: 경쟁자와 시비가 생기면 냉정을 지켜라. 당신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손해는 당신이 입게 되는 낭패를 겪을 수 있다. ▲98년생: 이성 친구를 두고 친구와 경쟁하는 대립 양상을 남들에게 들켜 자존심이 상할 수 있다. 더 좋은 인연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연연하지 말라.


卯(묘:토끼띠)
▲51년생: 언제부터인지 멋지거나 값비싼 옷보다는 실용적이면서 가벼운 옷을 즐겨 입게 되었다. 옷이나 외모에 신경을 쓰는 멋쟁이였는데 건강이 우선적이 되겠다. ▲63년생: 사교적이고 명랑함은 자녀에게까지 유전으로 전해졌는지 하루가 멀다 하고 안부를 물어봐 주는 다정한 가족들에게서 뿌듯한 행복을 느끼겠다. ▲75년생: 친구나 지인으로부터 급하게 돈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받을 수 있겠다. 마음이 많이 쓰이거나 예전에 신세를 졌다면 보은의 값까지만 하고 거절하라. ▲87년생: 불로소득에 대한 유혹에 흔들릴 수 있다. 도박이나 게임 같은 직접적인 행동이 아닐지 모르나 코인 같은 투자를 대출까지 받아가며 올인하지 말라. ▲99년생: 환경이 새로워졌다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담담하게 행동을 취하라. 곧 익숙해질 것이다. 불평하는 자세도 습관이 될 수 있다.

辰(진:용띠)
▲52년생: 금전문제로 노심초사하는 일상이 막을 내릴 수 있다. 그동안 공들인 큰 탑이 드디어 9부 능선을 넘은 듯하다. 막판 조율만 남았다. ▲64년생: 방법을 바꾸었더니 잘 풀리지 않은 일이 수월하게 풀릴 것이다. 고지식하게 하나의 원칙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하라. ▲76년생: 멋을 내는데 지출을 아낌없이 해 봤다. 갑자기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축을 해야겠다는 기특한 생각과 함께 바로 은행을 찾게 된다. ▲88년생: 이성과의 갈등을 친구에게 털어놓았더니 친구도 같은 고민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고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서로에게 위로하고 위로받겠다. ▲00년생: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대는 이미 멋지다. 주변에서 그대를 반드시 지켜보는 윗사람이 있겠다.

巳(사:뱀띠)

▲53년생: 갑자기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겠다며 명상하는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혼자 시작하면 얼마 못 가니 자신에게 끌리는 종교를 가져보라. ▲65년생: 당신이 몹시 화가 난 마음 상태가 조금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니 점점 갈수록 눈 녹듯 풀어짐을 느낄 수 있겠다. ▲77년생: 진행하고 있는 일이 주변의 도움을 한껏 받으며 순풍을 만난 때처럼 매끄럽고 막힘이 없이 계획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겠다. ▲89년생: 괘씸한 태도로 일관되어 온 친구로부터 사과의 연락이 오겠다. 단 한 치의 양보 없이 싸우려고 마음먹은 계획을 철회하고 화해를 받아들여라. ▲01년생: 의리를 지키는 정으로 인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데 항의하지도 못하는 갈등에서 벗어나라. 망설이지 말고 관계를 차단해 버려라.


午(오:말띠)

▲54년생: 손주 손녀를 돌보는데 애쓰고도 눈치를 보는 자신이 한심스럽다. 아들과 딸들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서로 자기들 아이를 우선으로 돌봐 달라는 상황이다. ▲66년생: 헛된 수고를 하는 시간이 제일 아깝게 생각하는 자신인데도 주변 지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느라 본인 시간이 하나도 없다. 조금 지나면 모두가 고마워하겠다. ▲78년생: 가까운 친구로부터 소규모지만 금전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배신당한 절망감은 한동안 가겠지만 또다시 그 친구 안타까운 변명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 ▲90년생: 이성 친구 때문에 고민이 있을 수 있다면 전전긍긍하지 말고 훌쩍 여행을 다녀와라. 여러 여건을 따지지 말고 여행을 떠난다면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02년생: 거절을 잘못하는 성격으로 주변에서 도와 달라는 청을 많이 들을 수 있다. 끌려 다니는 것 같으나 주변의 평판은 좋고 당신을 믿을 수 있다는 인기 또한 대단하다.

未(미:양띠)

▲55년생: 주변 집안에서 위험함 물건을 대충 놓아두지 말고 안전한 장소에 잘 보관하라.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몸을 다칠 수 있다. 무거운 거도 혼자 옮기지 말라. ▲67년생: 당신의 언행으로 인해 가족 간의 불화를 겪을 수 있겠다. 거칠고 고집스럽고 반복되게 필요이상으로 짜증을 냄으로써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주겠다. ▲79년생: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형제에게 구원요청을 했다가 갖은 봉변을 당할 수 있겠다. 작은 집으로 이사 가면 다 해결될 수 있는데 왜 돈 이야기를 감히 하는가?라는 말까지 듣는다. ▲91년생: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망에서 직장을 옮길 계획을 갖고 있다면 잠시 성급함을 잠재우고 갈 곳을 정해 놓고 사표를 던져라. 미리 사표를 내면 생각과 달리 직장이 어렵게 된다. ▲03년생: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더니 다시 계획을 정정하려 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계획 없이 한 가지라도 그냥 실천하는데 집중하라.

申(신:잔나비띠)
▲56년생: 대출을 자꾸만 미루고 갚지 않고 있다가 가족에게 발각되어 큰 싸움이 일어나겠다. 대출금으로 투자 목적의 부동산 구입이 거듭 낭패에 이른다. ▲68년생: 본인의 능력 한도 내에서 과욕을 부리지 않고 움직이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 가족들은 약간의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요즘 제일 편안하고 부담도 없는 시간을 갖겠다. ▲80년생: 당신이 너무 무뚝뚝하고 강강한 태도로 인해 호감을 가졌던 사람들도 다들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화가 나는 일이라도 웃어넘기는 아량을 가져라. ▲92년생: 도둑을 맞으려면 짖던 개도 침묵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떤 일이든 좋은 머리로 점검하고 또 검토했지만 친구로부터 금전 사기를 면할 수 없겠다. ▲04년생: 하던 공부를 절대 쉬지 말라. 그것이 취미로 하는 것일지라도 쉬지 않고 지속한다면 자신이 그 일에 대한 자질이 있다는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酉(유:닭띠)

▲45년생: 항상 가정을 우선시하고 평생을 살아왔다. 자녀가 당신을 닮아가는 것 같아 보람도 느끼게 된다. 손자 손녀들도 닮아가는 것을 보고 흐뭇하다. ▲57년생: 자신의 생각을 너무 오픈하다 보니 역이용하려는 친구들이 지금도 몇 명이나 있다. 그러나 그 오픈마인드덕에 여행 갈 때 약방의 감초처럼 항상 초대를 받는다. ▲69년생: 원하는 일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쓸데없이 주저하고 망설이는 시간을 갖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행운이 뒤따르고 있다. ▲81년생: 무엇인가 얻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것을 잃을 수 있겠다. 얻는 쪽에 무게를 두고 일어나는 의욕을 더욱 분발하여 전진하라. ▲93년생: 머리가 복잡하여 공부에 집중력이 떨어지겠다. 잠시 공부는 내려놓을지라도 연인과의 데이트는 자제하며 최선을 다하는 각오로 임한다면 목표가 코앞이다.

戌(술:개띠)

▲46년생: 항상 최고를 지향하되 비굴하지 않게 행동하고 능력이 있고 신의를 지키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자다. ▲58년생: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본인의 생각을 가족들에게조차도 세뇌 교육시키는 당신이지만 정작 당신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점점 외로워진다. ▲70년생: 건강과 관계되는 모든 일들은 지금 당장 시작하라. 건강검진 운동 규칙적인 취침 등 현재 몸에 별 예상이 없다고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임하라. ▲82년생: 성질이 급해서 작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속전속결로 일 처리하는 습성을 버려라. 좀 더 침착하고 기다리는 원만한 태도는 실수를 줄이게 된다. ▲94년생: 겉으로는 태평한 듯 보이나 속으로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 중이다.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본인의 전공을 더 공부해 보라.

亥(해:돼지띠)

▲47년생: 건강이 순탄하지 않아 하려던 모든 것들을 한참 놓아 버린 상태일 수 있다. 그동안 베풀었던 성과인지 모두가 자기들 일처럼 걱정하고 안부를 물어주니 위로가 된다. ▲59년생: 살던 집을 수리해서 거처를 옮길 수밖에 없다. 간단한 문제로 여겼다면 실수다. 버려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몸살이 오겠다. ▲71년생: 분명하고 똑 부러진 성격을 모두 다 인정하나 싸움닭처럼 남의 허물을 들춰내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행위는 그만하라. 본인에게 마이너스다. ▲83년생: 근래 들어 우울하고 기쁜 일이 별로 없다. 주변 사람들이 본인을 왕따 시키는 듯하고 눈치를 보게 되고 자존감이 바닥이다. 독서를 좀 해 보라. ▲95년생: 무조건 호의적인 동료를 마냥 좋게만 보지 마라. 당신에게 분명히 부탁을 청해 올 수 있으니 거절을 하기에 난감한 입장이 될 수 있다.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