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는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2월 월례회의에서 전경구ㆍ나은아ㆍ고강섭ㆍ신예진ㆍ한성수 의원이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의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전경구 의원은 제9대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타파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발의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많은 정책 사업들을 제시해 중랑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나은하 의원은 제9대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행정, 재정 보건 사무 등 주민의 복리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고강섭 의원은 제9대 중랑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재경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이 행복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고, ‘동주민센터 통합복지 상담 역량 제고 촉구 결의안’ 발의 등 복지 서비스 향상과 주민 권리 향상에 기여했다.

신예진 의원은 제9대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청년 정책 토론회 개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활동 등 지역 청년들과 상호 소통하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입법 및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게 했다.

한성수 의원은 제9대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행정‧예산‧재무‧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례 제‧개정과 제265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합리적 예산안 심사에 힘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