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은 지난달 28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2024년 강동문화원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 및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보고 및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이 논의됐다.

조동탁 의장은 “품격 있는 강동을 위하여 문화예술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문화적 여유를 선사하고,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강동문화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강동문화원(회장 신동명)은 강동문화대학 운영, 종합문예지 ‘좋은동네’ 발간, 둔촌백일장 개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