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더민주당, 충현동ㆍ천연동ㆍ북아현동ㆍ신촌동)이 지역사회 복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8대, 9대 재선의 이동화 의장은 초창기부터 구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실제 이동화 의장은 주민 편의와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과 인식개선, 복지사각 발굴, 지원 연계 등 이웃 돌봄은 물론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의장으로서 서대문구의회 위상정립과 서대문구가 시행하는 각종 사업 및 정책을 제대로 견제, 감시해 오고 있다는 평가다.

이동화 의장은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앞으로도 서대문구를 더욱 발전시키고 구민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